APO국가상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사람을 각 국가별로 매 5년마다 1명씩 추천 받아 시상하는 전세계적인 상으로 국내 금융계 인사가 이 상을 수상하기는 신회장이 처음이다.
신회장은 세계 최초로 교육보험 제도를 창안하고, 독창적인 보험발전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국내 생보산업을 세계 6위로 끌어올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점을 인정 받아 한국대표로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내년 1월4일 타케시 타지마 APO 사무총장이 직접 내한해 수여할 예정이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