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머니폰 무료 인터넷전화 서비스

김병수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01 16:00

손보 임원진 대부분 연임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98회계연도 당기순익 확대를 기반으로 현 경영진을 대부분 유지하는 선에서 정기주총을 마무리지었다. 등기이사·사외이사·집행이사 등 이사회 제도의 부분적인 변경으로 주총에서 선임하는 이사수는 늘지 않았지만, 일부사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고려한 대폭적인 승진인사를 단행, 주목받고 있다.

지난 27일 일제히 열린 손보사 정기주총에서는 李文浩 LG그룹 구조조정본부장이 LG화재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쌍용화재는 金在鴻 前 쌍용증권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뽑고, 金大榮 사장은 상임고문으로 추대했다.

대표이사가 임기를 맞았던 제일화재 및 해동화재, 현대해상은 각각 郭炳和 대표이사 전무, 羅富煥 대표이사 전무, 金浩一 대표이사 부사장이 모두 연임에 성공했다. 삼성화재는 국내 손보사로서는 처음으로 외국인인 해롤드 R.탈보트 가이카펜트 아시아지역 담당 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으며, 李鍾基 대표이사 부회장 등 4명의 임원이 연임됐다.

동양화재는 鄭健燮 전무가 부사장으로, 金琮河 이사와 金慶東 이사를 상무로 각각 승진시키고, 신임 이사에 金漢徹 金培植 韓正薰 趙鐵煥씨 등 4명을 선임했다. 현대해상도 이사회 등기여부와 관계없이 徐泰昌 朴林哲 李相南 盧晟九 이사를 상무로 승진시켰다. 국제화재는 朴載道 朴仁耆씨를 신임 이사로 선임하고 김창수 이사를 상무로 승진시켰으며, 신동아화재는 그룹 최순영 회장의 장남 崔志旭 (71년 生)씨를 비상근이사로 선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교보생명은 지난 27일 주총에서 임기만료된 최정훈 전무를 재선임하고, 이태휘·김홍중·김경수·황주현 본부장 등 4명을 이사대우로 승진 조치했다. 지난 28일 주총을 연 삼성생명은 신은철 부사장을 비롯한 총8명의 이사를 선임했으며, 같은날 금호생명은 최충섭 금호개발 관리담당 상무를 감사로 선임하고, 김대현·정봉오·안규연 상무는 유임시켰다.

SK생명은 지난 29일 주총에서 전 교보생명 상무, 동아생명 부사장을 역임한 박원순씨를 신임 대표이사에, 법인영업을 담당했던 변재석씨를 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한성생명 주총에서는 임기만료된 강연홍 상무가 유임되고 안석순 비상근이사는 퇴임했다.



김병수 기자 bskim@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리오 응 AIA생명 대표 내정자, 보험업 30년 경력의 재무·계리 전문가 리오 응 AIA생명 한국법인 대표이사 내정자는 생명보험업계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계리·재무·마케팅 업무를 두루 경험한 보험 전문가다. 매뉴라이프의 아시아 법인과 AIA 중국법인을 거쳐 한국법인 경영을 맡게 됐다.리오 응 내정자는 1973년생으로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에서 보험수리학과 통계학을 전공했다. 미국 보험계리사협회 정회원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매뉴라이프에서 경력을 쌓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홍콩법인 기업계리사로 일했다. 2009년 4월부터는 말레이시아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고, 2011년 11월 싱가포르법인 CFO로 자리를 옮겼다.2014년 9월에는 AIA그룹에 합류해 태국·중국·대만 사업을 지원하는 지역 사업 2 교보라이프플래닛 교보생명에 M&A…온라인 채널 시너지는 [디지털 보험사 현주소] 자체 디지털 생명보험사였던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이 교보생명으로 흡수합병되되고 있는 가운데, 교보라이프플래닛 기존 디지털 채널이 교보생명 내 비대면 채널 역량 강화로 시너지가 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라이프플래닛과 교보생명은 각각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교보라이프플래닛 기존 사업, 인력을 흡수합병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교보생명은 AI 등 신기술 발전으로 생명보험사의 기술과 인프라 투자 중요성이 커져 교보라이프플래닛을 독립 법인으로 운영하기 보다, 교보생명 한 곳으로 통합해 교보생명 디지털 채널과 교보라이프플래닛을 일원화하는게 효과적이라고 판 3 상위사 도약 주역 경영스타일은…'전략 직접 주도' 교보생명 신창재 vs 'CEO 위임' 현대해상 정몽윤 [AI가 본 금융권 맞수 열전 - 보험] AI(인공지능) 툴을 사용해 금융업권 별 대표 라이벌의 경영 스타일을 공식 행사, 발언 등을 중심으로 비교해 본다. <편집자 주>상위 보험사 도약을 이끌었던 대표 보험사 오너인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현재 경영 스타일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창재 회장, 정몽윤 회장 모두 전문경영인을 두고 있으나, 정몽윤 회장이 모두 전문경영인에 위임한 것과는 달리 신창재 회장은 여전히 대표이사 직을 유지하며 교보생명 전략을 진두지휘하고 있다.28일 AI 툴이 분석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대표 키워드에 따르면, 올해 기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전략', '고객가치' '본업혁신', '지속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