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GC녹십자, 독감치료제 '페라미플루프리믹스주' 출시

양현우 기자

yhw@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01 10:33

GC녹십자 사옥.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 사옥. /사진=GC녹십자

[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GC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페라미플루프리믹스주’의 허가 변경 승인을 받고 출시 준비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페라미플루프리믹스주는 A형과 B형 독감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에 사용되는 주사형 치료제로, 국내에서 사용 중인 뉴라미니다아제 억제제 계열 성분인 페라미비르를 기반으로 한다.

이번 제품은 별도의 희석 과정 없이 바로 투여가 가능한 RTU(Ready-to-Use) 수액백 제형으로 개발되어, 의료진의 조제 시간을 단축하고 투약 오류를 원천적으로 방지해 환자 안전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페라미플루는 매년 독감 유행 시즌마다 높은 수요로 인해 품절 직전까지 이를 정도로 의료 현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약을 삼키거나 코로 흡입하는 방식의 기존 치료제와 달리, 단 1회 투여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강력한 차별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페라미플루는 약을 삼키기 어려운 소아나 고령층, 혹은 빠른 증상 완화가 필요한 중증 환자들에게 탁월한 치료 대안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증상 악화 전 해열 속도가 빠르고, 경구제 복용 시 나타날 수 있는 구토 및 구역 등의 부작용이 적은 것도 큰 장점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페라미플루프리믹스주 출시를 통해 바이알과 더불어 페라미비르 포트폴리오를 확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료 현장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더욱 안전한 투여 환경을 제공하여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최근 2026 R&D 포트폴리오 리뷰 워크숍을 열고 미래 성장을 견인할 최우선 순위 파이프라인을 '더 팹 파이브'(THE FAB FIVE) 과제로 재정립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홈플러스 유동성 위기 심화…MBK ‘2000억 무상증여’ 약속 이행하나 홈플러스의 유동성 위기가 갈수록 심화되는 가운데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MBK)가 지난해 약속한 ‘최대 2000억 원 무상 증여’를 실제 이행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법원이 최근 홈플러스에 2000억 원 규모의 운영자금 확보 방안을 요구하면서 MBK의 추가 지원 여부가 회생절차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는 모습이다.2일 업계에 따르면 MBK는 지난해 9월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홈플러스 기업회생 과정에서 사회적 책임을 끝까지 다하겠다”며 “인가 전 M&A 인수인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장래 운영수입을 재원으로 최대 2000억 원을 홈플러스에 무상으로 추가 증여하겠다”고 밝혔다.다만 사과문 발표 이후 현재까지 약 9개월 동안 실 2 셀트리온제약, 충청권 PFS 생산시설에 2조 투자…생산능력 3.5배 확대 셀트리온제약은 충청권에 2조원을 투자해 의약품 생산시설을 추가하겠다고 2일 밝혔다.유영호 셀트리온제약 사장은 이날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이 같은 투자와 시설 증설 계획을 발표했다.먼저 유 사장은 투자 배경에 대해 “글로벌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PFS 생산시설에 추가 투자할 것”이라며 “PFS 의약품은 환자 투약 편의성과 안전성이 높아서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도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지만 갈수록 격차는 더 심화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셀트리온제약은 이날 이번 투자는 글로벌 PFS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능력 확보가 목적이라며, 충청북도 지역에 PFS 생산시설을 신설 3 신세계百, 오프프라이스 사업 키운다…팩토리스토어 전면 리브랜딩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오프프라이스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대표 매장인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강남점을 리뉴얼하고 브랜드를 전면 개편하는 한편, 신규 출점과 해외 사업까지 추진하며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2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3일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강남점을 기존 330평에서 420평 규모로 확장 오픈하고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처음 적용한다. 사업 출범 이후 처음 진행하는 리브랜딩으로, 향후 전 점포에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신세계 팩토리스토어는 이월·재고 상품을 상시 할인 판매하는 오프프라이스 스토어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 의류 중심 매장에서 벗어나 패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