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GS건설 자이, 파노라마 조망 설계 특허 출원…개방감·구조 안정성 극대화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11 10:35

GS건설 자이(Xi)가 특허 출원한 ‘파노라마 조망 가능한 구조’ 설계./사진제공=GS건설

GS건설 자이(Xi)가 특허 출원한 ‘파노라마 조망 가능한 구조’ 설계./사진제공=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GS건설은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자이(Xi)의 차별화된 조망을 위해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구조 설계 기술을 개발, 특허 출원을 마치고, 우수한 한강 조망권을 갖춘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에 첫 적용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GS건설이 이번에 특허 출원한 ‘공동주택 코너부 조망 확보 구조’ 설계 기술은 건물 코너에 설치된 기둥의 배치를 재구성하고, 외부 하단부에 보강 구조를 적용해 실내 조망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구조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공동주택은 구조 안전을 위해 코너부에 기둥을 배치해 창 크기가 제한되고, 시야의 일부가 가려지는 아쉬움이 있었다. GS건설이 특허를 출원한 ‘파노라마 조망 가능한 구조’는 코너부의 기둥을 없애 시야 간섭을 최소화함으로써, 기존대비 약 20% ~ 25% 수준의 조망 확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시에 외부 하단부에 하중을 견디는 보강 구조물을 적용하고, 기둥과 슬래브의 접촉면을 늘려 하중 전달 효율을 개선함으로써, 구조 안정성을 확보했다.

향후 GS건설은 이번에 특허 출원한 파노라마 조망 가능한 구조 설계 기술을 강, 바다, 공원 등 우수한 조망권을 입지적 장점으로 가진 단지를 중심으로 선별 적용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 코너부 조망 확보 구조’ 기술 개발로 설계 단계부터 구조 안전과 조망권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디자인이 가능해졌다”며, “우수한 한강 조망권을 갖추고 있는 입지적 장점을 잘 살리기 위해 성수1지구를 첫 단지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최근 성수전략정비구역 참여를 공식화하고, 성수1지구의 독보적인 입지와 상징성에 걸맞은 설계와 디자인으로 성수1지구를 ‘100년을 내다보는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설계사인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David Chipperfield Architects)' 등 세계적인 건축 거장들과 협업해 성수동 고유의 도시 감성과 한강 조망 가치를 극대화한 차별화된 설계를 준비하는 한편, 5성급 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 AI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 등 다양한 라이프 솔루션을 대거 도입할 계획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LH, 주택매입 사업설명회 개최…신축매입·금융지원 제도 안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성훈)가 신축매입 가격 산정 방식과 사업 신청 요건 등 매입임대 제도개선 내용을 민간사업자에게 안내한다.LH(사장 이성훈)는 다음 달 1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2026년 하반기 주택매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정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 포함된 매입임대 제도개선 내용을 건설사와 시행사, 금융사 등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신축매입약정 제도개선과 설계검토 주요 사항 및 제안평면, 금융지원, 기존주택 매입 제도개선 등이다.◇ 수도권 규제지역 원가법 병행…사업 신청 요건 완화LH는 신축매 2 래미안 5년 만에 브랜드 개편…'높이에서 깊이로'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RAEMIAN)'을 5년 만에 개편했다. 주택의 물리적 가치뿐 아니라 거주자의 일상과 경험을 중시하는 주거 수요 변화에 맞춰 브랜드 철학과 슬로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재정비했다.삼성물산은 31일 래미안 브랜드 아이덴티티 체계(BIS)를 재정립하고 새로운 슬로건과 BI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삼성물산 건설부문에 따르면 이번 개편에는 입지와 면적, 가격 등 주택의 물리적·자산적 가치를 넘어 집에서 보내는 시간과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주거 인식 변화가 반영됐다.◇ '높이에서 깊이로'…주거 경험 중심으로 재정립새로운 브랜드 철학은 'From Height to Depth(높이에서 깊이 3 롯데·현대 컨소시엄, 1.4조 안양 충훈부 공공재개발 수주 롯데건설(대표이사 오일근)과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 컨소시엄이 공사비 1조4000억원 규모의 경기 안양 충훈부 일원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롯데건설은 지난 29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롯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충훈부 일원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사업지는 안양시 만안구 충훈동 768-6번지 일원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19개동, 총 385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총 공사비는 약 1조4278억원이다.◇ 최고 49층·3856가구 조성…단지명 '트레비스타' 제안롯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신규 단지명으로 '트레비스타(T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