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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산업, 풍무·검단 ‘호반써밋’ 전 세대 계약 완료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16 14:00

호반건설 '김포풍무 호반써밋' 투시도./사진제공=호반건설

호반건설 '김포풍무 호반써밋' 투시도./사진제공=호반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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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호반그룹이 지난해 수도권에 공급한 김포 풍무와 인천 검단의 ‘호반써밋’이 100% 계약 완료됐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경기 김포시 풍무역세권 B5블록에 위치한 ‘김포풍무 호반써밋’ 956가구와 인천시 서구 원당동의 ‘인천검단 호반써밋 3차’ 905가구가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의 완판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 합리적인 분양가와 10·15 부동산 대책에서 벗어난 ‘비규제지역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는 평가다. 지난 10월 1순위 청약에서 4159건의 청약이 몰리며 최고 24.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김포에서 진행한 3개 단지 1순위 청약 총합(2114건)의 2배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경기 김포시 사우동에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86㎡ 총 956가구로 지어진다.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8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호반건설에 따르면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김포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떠오른 풍무역세권에 들어서는 첫 ‘호반써밋’ 브랜드 아파트 단지다. 향후 추가 공급을 통해 2580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이 형성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예정 부지가 인접해 있다. 인근 학원가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과 함께 계양천 수변공원도 가깝다.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는 역세권 입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과 후분양 방식에 따른 시세 차익 기대수요로 큰 관심을 받으며 청약 흥행에 이어 모든 세대 계약도 완료됐다. 지난해 12월 진행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26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최고 143.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는 인천시 서구 원당동에 지어지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 84㎡·97㎡ 총 905세대 규모다. 2개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입주는 오는 12월 예정이다.

호반그룹의 건설계열이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네 번째로 선보이는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 입주가 완료되면 모두 3600가구가 넘는 브랜드타운이 검단에도 조성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아라역 도보권이며, 법조타운 예정지와 산업단지 인근 거주 수요가 형성돼 배후 수요가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올해 경북 경산시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를 시작으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청년주택, 김포 풍무역세권 C5·B4블록 등 잇따라 주택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새해 들어 마수걸이 계약 완료와 함께 향후 아파트 분양시장에서의 흥행 기대감이 점차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국내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연이어 전 세대 계약을 완료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호반써밋 명품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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