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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중국 베이징공항서 셀프체크인 서비스 개시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30 13:38

중국 공항 내 한국 국적사 최초
셀프백드롭 연계 통합 서비스 도입

아시아나항공이 중국 베이징 수도공항 제 3터미널에서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중국 베이징 수도공항 제 3터미널에서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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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송보영)이 한국 국적사 최초로 중국 공항에 셀프체크인(Self Check-in) 서비스를 도입한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오전 9시 중국 베이징 수도공항 제3터미널에서 셀프체크인 서비스 오픈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출입국심사·세관·보안검색 등 베이징공항 내 주요 기관 고위 관계자들과 에어차이나 지상조업부, 베이징 수도공항 및 SITA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공항에 셀프백드롭(SBD, Self Bag Drop)을 포함한 완전한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도입한다. 현재 중국 내 공항의 한국 국적사 셀프체크인은 수하물 수속을 제외한 운영 방식으로, 셀프백드롭까지 연계된 통합형 셀프체크인 도입은 처음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탑승 수속 대기시간 단축과 공항 혼잡 완화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 이용 고객을 위한 전용 셀프체크인 존을 구축하고 탑승권 발급용 키오스크 10대와 셀프백드롭 기기 6대를 최신형으로 도입해 신속한 체크인이 가능하다.

베이징 수도공항 마케팅부 총경리 시롱(司榕)은 "아시아나항공이 한국 항공사 최초로 베이징 공항에 셀프체크인을 도입해 준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전영도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은 "베이징공항 셀프체크인 오픈은 중국 시장에서 고객 중심 공항 서비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요 중국 내 공항의 셀프서비스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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