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전국 58곳 2만5887가구 일반분양 예정…역삼센트럴자이·아크로 드 서초 등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01 08:20

12월 분양 예정 물량./자료제공=리얼테두에

12월 분양 예정 물량./자료제공=리얼테두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분양시장이 올해 마지막인 12월에 접어들면서 막바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와 대내외적 상황을 이유로 많은 물량들이 내년으로 시기 조절에 나서면서 연말 분양시장은 다소 평이하게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분양 예정 물량은 총 58곳, 3만9855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이며, 이 중 2만5887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올 예정이다.

권역별 일반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1만7756가구(69%), 지방은 8131가구(31%)로 집계됐다. 시·도별 일반분양 물량은 경기 1만2236가구(47%), 인천 5353가구(21%), 울산 2628가구(10%), 충남 1929가구(7%), 세종 1071가구(5%) 순으로 공급이 많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에서는 ‘역삼센트럴자이’(87가구), ‘아크로 드 서초’(56가구), ‘해링턴 플레이스 서초’(24가구) 아파트가 모습을 드러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 경기에서는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1009가구), ‘수지 자이 에디시온’(480가구), ‘더샵 분당센트로’(84가구) 등이, 인천에서는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735가구), ‘호반써밋 인천검단 Ⅲ’(492가구)’ 등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충남 천안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1202가구), 울산 남구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631가구), 부산 남구 ‘한화포레나 부산대연’(104가구), 경남 창원시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36가구) 등이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연말 분양시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브랜드, 입지, 가격 경쟁력이 높은 단지가 등장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다만 정부가 연내 추가 공급 대책을 시사한 만큼, 내년 시장은 정책 방향과 금리 흐름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이번 연말은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수도권 분양단지로, DL이앤씨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일원 서초 신동아 1, 2차 아파트를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아크로 드 서초’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39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70㎡, 총 1161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5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역인 강남역, 2·3호선 교대역, 3호선 양재역과 가깝다. 강남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상업시설을 비롯해 예술의전당, 강남 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 성모병원, 한전아트센터 등이 단지 반경 2㎞ 내에 있다.

금성백조는 경기 이천시 중리택지지구 B-3블록에 짓는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09가구로 공급된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공공택지인 중리택지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로 2026년 11월 입주가 예정된 선시공 후분양으로 공급된다.

한화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는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상인천초교 주변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35층, 24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2568가구 중 73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방에서는 현대건설이 울산 남구 야음동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44층, 2개 단지, 6개 동, 전용면적 84~176㎡ 아파트 631가구,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22실 등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또 한화 건설부문은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3구역(반도유보라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한화포레나 부산대연’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4층, 6개 동, 총 3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104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2026년 5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신월2구역(신월주공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5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3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2026년 9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에스앤아이, 오동근린공원 '물빛정원'으로 서울시 조경상 최우수상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대표이사 서현)이 시공에 참여한 서울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물빛정원'이 서울시 조경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노후 콘크리트 수로와 암반 지형을 활용해 생태계류와 폭포 등을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에스앤아이)은 오동근린공원 물빛정원이 '2026 서울특별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조경상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물빛정원은 주민 이용이 적었던 노후 콘크리트 수로와 암반 사면을 약 2000㎡ 규모의 친수공간으로 재조성한 사업이다.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시공사로 참여했다.◇ 노후 수로는 생태계류로…암반 사면 활용기존 콘크리트 수로는 생태계류로 정비하고 암반 사면에는 지형을 2 LH, 3년간 서울 도심에 매입임대 2만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성훈)가 앞으로 3년간 서울 도심에 매입임대주택 2만가구를 공급한다. 이 가운데 약 1만5000가구를 청년주택으로 공급해 높은 도심 주거 수요에 대응한다.LH는 8일 서울 종로구 신축매입 청년주택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청년 주거 문제와 주택 공급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토지비 초기 지원·분할 지급…신축매입 속도 높인다LH는 향후 3년간 서울에서 입주자 모집공고 기준 매입임대주택 2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LH는 이를 부천대장지구에 해당하는 규모로 설명했다.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약 1만5000가구,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약 3400가구 등이다. 서울 곳곳에 물량을 분산해 공급할 예정이 3 매출 역대 최대인데…무신사 IPO가 풀어야 할 ‘이익 방정식’ 무신사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과제는 ‘수익성’이다. 별도 기준 본업의 이익은 늘어난 반면 연결 영업이익은 뒷걸음질쳤다. 거래 규모가 커지면서 제반 비용이 늘어난 데다 물류·글로벌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가 확대된 영향이다. 결국 외형 확장을 위해 투입한 비용을 얼마나 빠르게 실질적인 이익으로 전환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8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지난 7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공동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다.무신사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