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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이드, 20개 종목 추가 거래 중지…카카오·에코프로 등

방의진 기자

qkd0412@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04 10:52

오는 5일부터 12월 30일까지 중지

사진제공=넥스트레이드

사진제공=넥스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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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20개 종목 거래를 추가로 중지한다.

넥스트레이드는 지난 3일 공지사항을 통해 한도 관리를 위한 매매체결대상종목을 축소한다고 밝혔다. 축소되는 종목은 총 20개로, 기간은 오는 5일부터 12월 30일까지다.

구체적으로 ▲대한전선 ▲미래에셋증권 ▲이수화학 ▲카카오 ▲포스코DX ▲한국전력 ▲한미반도체 ▲한온시스템 ▲한화시스템 ▲현대건설 ▲후성 ▲고영 ▲모티브링크 ▲성우하이텍 ▲쏠리드 ▲아난티 ▲아스테라시스 ▲에코프로 ▲포스코엠텍 ▲하나마이크론 등이다.

넥스트레이드 측은 “다자간매매체결회사의 거래량 기준(자본시장법 시행령 제7조의3제2항)을 넘지 않도록 거래량을 관리하기 위해 일부 종목을 정규시장(프리/메인/애프터마켓)과 종가매매시장의 매매체결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넥스트레이드의 거래종목 수는 약 630개 수준으로 줄게 됐다.

현재 넥스트레이드는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따라 6개월 간 다자간매매체결회사 일평균 거래량이 시장 전체 거래량의 15%를 초과하면 안 되는 규제를 받고 있다.

시장 전체 거래 한도 관리를 위해 지난 8월부터는 145종목을 순차적으로 거래대상에서 제외한 바 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9월 초 넥스트레이드 종목별 거래한도 규정(30%룰)은 최대 1년 동안 유예키로 하고, 시장 전체 한도 규정(15%룰)은 유지하도록 조치했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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