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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엠, ‘2025-K-ESG 경영대상’서 종합 ESG 대상 수상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0-22 14:08

데이터-현장-거버넌스 잇는 통합 관리체계 구축 성과 인정받아

(왼쪽부터) 유창조 K-ESG 평가위원회 심사위원, 김재원 솔루엠 기업운영본부장(전무). / 사진=솔루엠

(왼쪽부터) 유창조 K-ESG 평가위원회 심사위원, 김재원 솔루엠 기업운영본부장(전무). / 사진=솔루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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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글로벌 ESL(전자식 매대라벨) 선도기업 솔루엠(대표 전성호)은 ‘2025-K-ESG 경영대상’에서 종합 ESG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K-ESG 경영대상은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 지속가능한 경영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의 모범 사례를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솔루엠은 데이터, 현장, 거버넌스를 잇는 통합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 가능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한 ESG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솔루엠은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제조 중심에서 플랫폼 및 솔루션 중심으로 전환했다. 특히 이사회 직속 ESG 위원회와 실무협의체(E:LUM)를 중심으로 데이터와 현장, 지배구조를 통합 관리하는 전방위적 관리 플랫폼을 완성했다.

또한 세일즈포스 넷제로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 수집-검증-대시보드화 프로세스를 연결함으로써 실시간 의사결정의 정확도를 높이고 국내외 공시 및 규제 대응 역량을 최적화했다.

솔루엠은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 국제 기준에 따른 ‘Scope 1·2’ 온실가스 배출원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이를 엄격히 관리 중이다. 멕시코 티후아나 생산법인에 50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로 자체 전력 생산을 시작하며 연간 약 100톤에 달하는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베트남 생산법인에서는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한 사업장 에너지 사용 효율성 극대화에 힘쓰고 있다. 이와 더불어 ESL 주요 제품 21종에 대한 탄소발자국 산정 및 국제표준 ISO 14067 검증을 완료했으며 전사적인 에너지 효율 관리체계에 대해서도 ISO 50001 인증 확보로 국제적 신뢰도를 공고히 했다.

책임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지배구조 측면의 노력도 이어졌다. 지난 3월 독립적인 준법지원인을 공식 선임하고 내부 준법통제기준을 확립하여 책임경영의 기반을 마련했다.

김재원 솔루엠 기업운영본부장은 “오늘 수상은 앞으로 더욱 책임 있는 경영을 성실히 이어가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사업현장에서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ESG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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