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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BNK경남은행장, 취임 후 첫 행보로 스타트업 대표 간담회

우한나 기자

han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07 16:20

CHAIN-G 프로그램 2기 17개 스타트업 대표 참석
"지역 경제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 보탤 것"

김태한 BNK경남은행장과 CHAIN-G 프로그램 2기 스타트업 대표들이 간담회를 가진 후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BNK경남은행

김태한 BNK경남은행장과 CHAIN-G 프로그램 2기 스타트업 대표들이 간담회를 가진 후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BNK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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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우한나 기자] BNK경남은행이 지역 스타트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CHAIN-G프로그램 2기' 운영에 본격 나서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경제 성장에 대한 역할과 상생금융 실천에 집중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제16대 BNK경남은행장으로 취임한 김태한 은행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스타트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본점 열린마당에서 열린 스타트업 간담회에는 김태한 은행장을 비롯해 CHAIN-G 프로그램 2기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17개사 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일 '지역 중심 로컬노믹스(Localnomics)' 실현을 경영 방향으로 제시한 김태한 은행장의 취임 이후 첫 공식 대외 소통행사로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 실천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김태한 은행장은 스타트업 대표들과 함께 올해 추진할 CHAIN-G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기업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태한 은행장은 "지난해 CHAIN-G 프로그램 1기를 통해 스타트업들의 열정과 패기 그리고 뛰어난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 또한 CHAIN-G 프로그램 2기 기업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모습을 기대한다. 이 자리에 계신 스타트업 대표들이 바로 BNK경남은행과 함께 지역의 성장과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BNK경남은행은 기업을 잘 알고 지역과 함께해 온 은행으로서 여러분이 필요로 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CHAIN-G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지원을 하겠다"며 "아울러 지역 경제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월 CHAIN-G 프로그램 2기 참여기업 모집에는 전국에서 170여개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1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통과한 유망 스타트업 17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CHAIN-G 프로그램 2기 선정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은행장과의 간담회가 포함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멘토링, IR컨설팅, 투자 연계 등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CHAIN-G 프로그램은 Change(변화), Harmony(조화), Accelerate(가속화), Invest(투자), Network(네트워크), Growth(성장)의 약자를 의미하며 스타트업들이 더욱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전 단계에 걸쳐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BNK경남은행만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우한나 한국금융신문 기자 han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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