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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ROE 개선 추진…건강보험 중심 CSM 성장 이익체력 강화" [금융권 주총]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26 13:30 최종수정 : 2025-03-26 15:17

실적배당 DC/IRP 등 수수료 기반 비즈니스 확대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2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2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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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재식닫기김재식기사 모아보기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ROE 개선, 건강보험 중심 CSM 정상으로 이익 체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식 부회장은 26일 오전9시 서울 미래에셋증권빌딩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재식 부회장은 "IFRS17 도입 3년 차를 맞아, 이익 성장과 안정적인 요구자본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보험업의 특성을 고려한 장기적인 관점의 경영 원칙을 확립하고, 수익성을 담보한 질적 성장과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을 통해 기업 가치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건강보험 중심 CSM 성장 등 수익성 중심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건강보험 중심의 신계약 CSM 성장을 통해 이익체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세제적격 변액연금저축, 실적배당 DC/IRP 등 판매상품을 다양화하여 수수료 기반 비즈니스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AI기술을 활용하여 고객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고, 보장성 보험의 담보 포트폴리오 혁신을 통해 고객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식 부회장은 "미래에셋생명의 오랜 숙원 사업인 차세대 시스템 개발에 착수하여 향후 10년을 위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라며 "변화하는 제도와 조직, AI기술이 융합된 혁신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영업이익 감소 이유를 설명해달라는 질의가 나왔다.

임원 보수 주식 보상, 집중투표제 도입 정관 개정 포함, 이사 해임 요청 등 제안이 나오기도 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김학자·유병준·위경우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 내부통제위원회 신설을 포함한 정관변경 안건이 의결됐다.

위경우 사외이사는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로 한국금융학회 회장, LX세미콘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김학자 사외이사는 법무법인 에이원 구성원변호사로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유병준 사외이사는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이며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을 역임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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