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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3.40%…고려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월 2주]

김하랑 기자

ra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1-12 06:00

표=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표=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한국금융신문 김하랑 기자] 1월 둘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3.4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고려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 ▲회전정기예금(비대면) ▲GPS 회전정기예금(비대면)이다. 이들 상품 금리는 연 3.40%다.  

이 상품을 통해 24개월 간 1000만원 예치 시 복리 기준 세후 59만4400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비거주 외국인 외 가입 대상 제한은 없다. 비대면 상품의 경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앱(GO BANK, SB톡톡플러스)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애큐온저축은행의 ▲플러스회전식정기예금(변동금리) ▲플러스회전식정기예금(변동금리, 모바일)도 연 3.40% 금리를 지원한다. 가입 대상은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이며 가입금액은 100만원부터다.

다음으로 높은 이자를 제공하는 상품은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 ▲OK e-안심정기예금으로 연 3.41% 금리를 제공한다. 세후 이자는 57만6000원이다.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은 OK저축은행 모바일뱅킹앱 전용상품이다. 3년제 정기예금으로 가입 후 매 1년 마다 해당시점 금리로 자동연장된다. 매 1년 경과 후 중도해지 시 가입일부터 1년 경과 시점까지는 정상이율이 적용된다.

유안타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변동금리) ▲E-회전정기예금 ▲SB톡톡 회전정기예금(비대면)이 연 3.36%의 금리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세후 이자는 56만8000원이다. 이 상품은 매 회전주기(1년)마다 영업점 방문 없이 자동 회전되며, 회전되는 시기의 정기예금 금리에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중도해지 시에도 기간에 따른 약정이율이 제공된다.

금융지주계열 중에서는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은 연 3.0% 금리를 제공했다. 이 상품 역시 비대면 가입 전용이며 가입 대상은 제한이 없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원이다. 1000만원 예치 시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50만8000원이다.

하나저축은행의 '1Q 비대면정기예금'도 연 3.0% 금리를 적용한다.

디비저축은행 정기예금은 연 2.90%의 금리를 제공한다.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49만원이다. 가입 대상은 실명의 개인·법인이며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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