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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호성 하나은행장 후보…트래블로그 히트 이끈 ‘영업통’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13 05:33

상고 출신에서 CEO까지…함영주 회장과 닮은 꼴 평가
은행 영업 일선서 활약…“현장 경험·영업 노하우 갖춰”

▲이호성 하나은행장 후보자

▲이호성 하나은행장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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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차기 하나은행장 후보로 추천된 이호성닫기이호성기사 모아보기 하나카드 사장은 하나금융그룹 내 대표적인 ‘영업통’으로 꼽힌다. 상고를 졸업하고 영업력 하나로 최고경영자(CEO)까지 올라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 회장의 ‘고졸 신화’를 잇는 인물로 평가된다.

이호성 후보는 1964년 대구 출생이다. 대구중앙상고와 경희사이버대 자산관리학 학사를 졸업하고 1981년 한일은행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92년 하나은행에 입행한 이 후보는 주로 영업 일선에서 활약했다. 관리자로 중앙기업금융본부, 본부장으로 대기업영업2본부 등을 거쳐 2016년 강남서초영업본부장 전무로 승진했다. 2018년 중앙영업그룹장을 맡다가 2019년에는 영남영업그룹장 부행장에 올랐다.

2021년 중앙영업그룹장 겸 강남서초영업본부장, 2022년 영업그룹장을 맡는 등 굵직한 영업조직을 이끌었다. 지난해 1월부터는 하나카드 사장으로 재임하며 해외여행 특화카드인 ‘트래블로그’ 흥행과 실적 개선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 후보는 은행 임원 시절 영업 스타일도 함 회장과 가장 닮은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나카드 대표 취임 후에도 그룹 차원의 영업에 힘을 보탰다.

하나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 후보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위기를 타개하고 지속성장을 이루기 위해서 손님 기반을 탄탄히 하면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영업 노하우를 갖췄다”며 “특히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 재임 기간 동안 조직에 긍정 에너지를 확산시키면서 트래블로그 카드를 히트시키는 등 영업력과 수익성을 끌어올렸고 이를 통해 회사를 변화시킨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호성 하나은행장 후보자 프로필.

◇ 인적사항
▲ 1964년생
▲ 1982년 대구중앙상업고등학교 졸업
▲ 2007년 경희사이버대학 자산관리학 학사

◇ 주요 경력
▲ 1981년 12월 한일은행 대구지
▲ 1992년 5월 하나은행 삼성센터지점 입행
▲ 1994년 1월 하나은행 본점영업부 대리
▲ 1998년 8월 하나은행 중앙기업금융센터 대리
▲ 2000년 4월 하나은행 중앙기업금융본부 RM
▲ 2006년 1월 하나은행 무역센터지점 지점장
▲ 2011년 1월 하나은행 삼성센터지점 지점장
▲ 2013년 1월 하나은행 대기업영업2본부장
▲ 2014년 1월 하나은행 대기업영업1본부장
▲ 2015년 1월 하나은행 서초중앙영업본부장
▲ 2015년 9월 하나은행 강남서초영업본부장
▲ 2016년 1월 하나은행 강남서초영업본부장 전
▲ 2017년 1월 하나은행 중앙영업본부장 전무
▲ 2018년 1월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장 전무
▲2019년 1월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장 부행장
▲2021년 1월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장 겸 강남서초영업본부장 부행장
▲2022년 1월 하나은행 영업그룹장 부행장
▲2023년 1월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

한아란 한국금융신문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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