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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KB라이프 대표, GA·방카 타깃 상품으로 신계약 매출 확대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0-25 20:44 최종수정 : 2024-10-27 13:28

GA 경영인정기보험 판매 중심 매출 상위 도약
방카슈랑스 채널 치매간병보험 진출 판매 인기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사진=한국금융 DB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사진=한국금융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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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환주닫기이환주기사 모아보기 KB라이프생명 대표가 GA와 방카 채널 별 타깃 상품으로 신계약 매출 확대에 성공했다.

25일 KB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와 KB라이프생명에 따르면, KB라이프생명 3분기 신계약 매출(CMIP: 월납환산초회보험료)은 201억원으로 전분기 115억원 대비 75% 상승했다. 방카슈랑스 채널 확대, 상품 다변화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채널과 상품 다변화 전략을 추진했으며 특히 방카슈랑스 채널 치매건강보험 성공적인 진출등이 주효했다"라며 "주요 채널 보장성 상품 개정 등으로 3분기 보장성 판매비중은 56.4%로 2분기 대비 35.8%p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KB라이프생명은 GA채널에서는 경영인정기보험을 적극적으로 판매하며 3분기 순위를 끌어올렸다. 2분기 월 평균 50억원 수준이었던 실적은 3분기에 70억원으로 20억원 늘리며 GA채널 생보 매출 상위권을 재탈환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8월에 KB라이프생명이 경영인정기보험을 적극적으로 판매하며 매출을 기존 월 50억원에서 70억원까지 끌어올렸다"라고 말했다.

자료 = KB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

자료 = KB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

채널별 매출 확대로 3분기 누적 신계약 매출은 48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했다.

신계약 CSM은 3730억원, 9월 말 기준 CSM은 3조1650억원으로 2분기 대비 0.7% 증가했다. 전년동기대비는 2.3% 감소했다.

매출 확대 뿐 아니라 사업비 효율화 추진으로 보험영업손익은 전년동기대비 9.9% 증가한 236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호조로 KB라이프생명 당기순익은 276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0.9% 감소했으나 순익 감소분은 환율 하락에 따른 투자손익이 영향을 미쳤다. 투자손익은 전년동기대비 14.8% 감소한 1537억원을 기록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3분기 누적 개별기준 당기순이익은 27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억원 감소했으나, 신계약 매출 증가, 사업비 효율화 등에 의한 보험손익 증가가 감소폭을 제한했다"라며 "3분기 개별기준 당기순이익은 745억원으로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한 환산손 발생 등 투자손익 감소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244억원 감소했다"라고 말했다.

KB라이프생명은 상품 다변화와 사업비 효율화를 이어가며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KB라이프생명은 10월 치매간병보험 상품 'KB 행복한약속 치매간병보험 무배당(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재가시설 플랜을 보유하고 있어 설계사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채널/상품 다변화 및 사업비 효율화 추진 등으로 매출과 보험손익은 전년 실적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며 상반기에 전략적으로 추진한 자산 수익성 개선 등 이자와 배당익 기반 강화로 2024년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개선될 것"이라며 "CSM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우량투자 매집을 통한 투자손익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요양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신규시장 진출로 안정적인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환주 KB라이프 대표, GA·방카 타깃 상품으로 신계약 매출 확대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이미지 확대보기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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