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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지수 첫 날 2.8%↓…코스피보다 낙폭 컸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9-30 19:18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거래소가 공개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Korea Value-up Index)가 제공된 첫 날인 30일, 지수가 2%대 후반 가량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 대비해서도 낙폭이 컸다.

이날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2.8% 하락한 992.13에 마감했다.

지수 시가는 1023.16이었는데, 장중 하락 전환했다.

이날 종가 기준 코스피가 -2.13%, 코스닥이 -1.37%로 둘 다 하락했는데,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경우 이보다 하락 폭이 더 컸던 것으로 나타낫다.

이날 100개 구성 종목 가운데 81개 종목이 하락불을 켰다. 주요 편입 종목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 -5.01%, 기아 -4.68%, 삼성전자 -4.21%, 현대차 -4.13%였다.

한진칼이 -6.78%였다.

이날 밸류업 지수 시가총액은 종가 기준 970조7490억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대금은 5조원 가량이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올해 2월 정부가 발표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이날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실시간 지수로 제공됐다.

지수의 기준시점은 2024년 1월 2일, 기준지수는 1000p다.

정기 변경은 연 1회(매년 6월 선물만기일 다음 거래일)이다.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전경 / 사진제공=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전경 / 사진제공= 한국거래소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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