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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헴스테드 미래에셋증권 뉴욕법인 ETF 트레이딩 헤드 “ETF 솔루션 차별화가 무기…혁신 중점” [현지법인 인터뷰]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8-19 00:00

ETF 시장조성 라이선스 강점
선진화된 트레이딩·주문 실행

▲ 크리스 헴스테드 미래에셋증권 뉴욕법인 ETF 트레이딩 헤드 / 사진제공= 미래에셋증권

▲ 크리스 헴스테드 미래에셋증권 뉴욕법인 ETF 트레이딩 헤드 / 사진제공=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세계 최대 금융 중심지인 뉴욕에서 운영되는 현지법인은 모든 미래에셋 계열사, 고객 및 파트너의 광범위한 요구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혁신, 고객 성공, 팀워크에 중점을 두고 프라임 브로커리지, 증권 파이낸싱, 기관 주문 실행, 청산/결제, 글로벌 포트폴리오 거래 및 ETF(상장지수펀드)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합니다.”

미래에셋증권 뉴욕법인(Mirae Asset Securities (USA) Inc.)의 크리스 헴스테드(Chris Hempstead) ETF 트레이딩 헤드(Head of ETF Trading)는 18일 한국금융신문과의 서면인터뷰에서 “미래에셋증권 뉴욕의 사명은 미국 금융시장에 대한 폭 넓은 접근을 제공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의 핵심 허브(hub) 역할을 하는 것이다”며 이같이 소개했다.

미래에셋증권 뉴욕법인은 1992년 7월 개설돼 유가증권 위탁매매, 증권금융, 전담중개업무, 고유재산매매 업무 등을 하고 있다. 특히, ETF 비즈니스 모델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크리스 헴스테드 ETF 트레이딩 헤드는 “우리의 목표는 고객들의 성장하고 진화하는 니즈(수요)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 돼 있다”며 “침착하고 신중하게 접근해서 고객에게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금융중심지 속 미래에셋

미래에셋증권 뉴욕법인은 여러 미국 거래소와 함께 미국 금융산업규제국(FINRA)과 증권거래위원회(SEC)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지 전문지식을 활용해서 현지 규제 기관 및 한국 금융당국을 이해하고 준수하면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뉴욕법인은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및 미국 주식 중개 영업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미국 내 금융기관 및 헤지펀드를 대상으로 트레이딩 솔루션을 제공하고, 주식대차 영업을 수행하고 있다.

미국은 세계 주요 기축통화인 미 달러화($)와 함께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지로 손꼽힌다. 그만큼 미국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섹터에서 더 많은 투자 기회가 열려 있다.

미래에셋증권 뉴욕법인은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우수한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했다.

크리스 헴스테드 ETF 트레이딩 헤드는 “미래에셋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뉴욕법인의 선진화된 트레이딩 및 주문 실행 서비스는 글로벌 서비스의 초석(cornerstone)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변화하는 고객 요구에 응답 “신중한 접근-최상의 결과 지향”

고객 중심 솔루션은 증권 파이낸싱, 프라임 브로커리지, ETF 솔루션 분야에서 다른 경쟁 업체들과 차별화 시키는 요소라고 강조했다.

미래에셋증권 뉴욕법인은 다양한 트레이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ETF 지정참가회사(AP), 유동성공급(LP) 등 ETF 시장조성업무(Market Making) 라이선스를 취득했고, 이를 통해 ETF 사업 모델을 강화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뉴욕법인은 최선을 목표로 삼고 최상의 결과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고객군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단기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성장하고 진화하는 고객들의 요구(니즈)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크리스 헴스테드 ETF 트레이딩 헤드는 “일반적으로 변화에 따라 고객 스스로의 요구도 변화하기 마련이고, 시장 자체의 변화에는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예컨대 클라이언트 전략 변화 요구, 규제 변화, 또는 비트코인 ETF와 같은 신상품의 승인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새로운 비즈니스 요구에 대해 우리는 신중하게 접근해서 고객에게 최상의 결과를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미래에도 고객을 향한 최고의 서비스가 계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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