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영업력 높여 보장성APE 8000억원 달성…생보 빅4 안착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7-26 18:27 최종수정 : 2024-07-26 21:10

판매 드라이브 APE 8042억원…전년동기比 83.8%↑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사진=신한라이프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사진=신한라이프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가 영업력 높이는데 성공하며 보장성APE 8000억원을 넘겼다. 실적 드라이브를 걸면서 사실상 생보 빅4에 안착했다는 평가다.

26일 신한금융지주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신한라이프 APE는 804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3.8% 증가했다. 이 중 보장성 APE는 770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0.8% 증가했다. 저축성·연금은 작년 상반기 113억원에서 올해 상반기는 336억원으로 늘었다.

신한라이프 APE 증가는 영업력 제고가 크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1~3월 영업력이 오르면서 실적이 올랐다. 1월에는 신한라이프가 실적 1위를 할 정도로 매출이 급증했다. 1분기 매출 증가로 영업 조직에 활력이 생기면서 단기납 종신보험에서 건강보장성 보험으로 영업력이 이어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실제로 지난 6월 영업 실적에서는 신한라이프가 교보생명 다음으로 실적 4위를 기록했다. 교보생명과 신한라이프 매출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 = 신한금융지주

자료 = 신한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상반기 APE는 GA시장의 성공적인 진입과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전략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83.8% 성장한 8042억원을 기록했다"라며 "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추진해 온 상품 및 영업 경쟁력 강화 전략을 통해 영업 기초 체력을 향상시키고, 시장 니즈에 맞는 상품을 적시에 출사하는 등 전사적 비즈니스 혁신 전략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다.

매출이 늘어나면서 보험손익도 증가했다. 상반기 신한라이프 보험손익은 전년동기대비 28.6% 증가한 40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도 유가증권 처분·평가이익 소멸로 인한 금융손익 감소도 신계약 성장에 따른 CSM 상각 이익 증가로 상쇄했다. 신한라이프 상반기 당기순익은 31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4% 증가했다.

K-ICS비율은 안정적인 자산·부채 관리를 통해 238.0%(잠정치)로 높은 자본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을 적시에 출시하고, 영업 기초체력 확대하며 견실한 성장을 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신한라이프는 고객 자산 안정성과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이익을 창출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영업력 높여 보장성APE 8000억원 달성…생보 빅4 안착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이미지 확대보기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정문철 KB라이프 대표, CSM 확대·건강보험 시장 진출…시니어 사업 확장 속도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 CSM 확대, 건강보험 시장을 안착시켰던 정문철 KB라이프 대표가 이재근號 KB금융 체제에서는 건강보험과 시니어 사업을 양축으로 질적 성장에 나선다. 보험 본업에서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미래 이익 기반을 넓히고, 비금융 부문에서는 요양·주거 인프라를 그룹의 자산관리(WM)·연금 사업과 연결하는 데 무게를 둘 전망이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라이프는 2023년 통합법인 출범 이후 종신보험 중심이던 상품군을 건강보험과 연금보험으로 넓혀왔다. KB금융지주 차원에서 계열사와 연계해 시니어 사업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양종희 회장 2기 체제에서는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를 통해서 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센터에 이 2 구본욱號 KB손보, 보험 본업 내실 다지고 미래사업 확대…질적 성장 가속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 KB손해보험이 보험 본업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헬스케어·요양 등 미래사업을 확대하며 질적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이익 기반을 구축하고 손해율과 자본건전성 관리에 집중하는 한편, 금융·비금융 연계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향후 핵심 과제로 꼽힌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최근 수년간 외형 성장보다 내실을 다지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구본욱 대표는 지난 2024년 1월 취임 이후 ‘회사가치 성장률 1위’를 목표로 내걸고 질적 성장에 속도를 냈다.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연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상품·채널별 경쟁력을 높이고 우량 신계약 확 3 정종표 DB손보 대표, 포테그라 품고 ‘글로벌 보험사’ 도약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짚어보고,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가 미국·중국·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사업의 성장축을 다변화하고 있다. 미국 포테그라그룹 인수를 통해 선진시장 내 사업 기반과 전문 언더라이팅 역량을 강화하는 모습이다.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미국·중국·동남아 등 3대 권역을 중심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DB손보 관계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