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건설·신한라이프케어, 시니어 주거 문화 선도 역량 강화에 '맞손'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6-25 09:22

이동훈 현대건설 개발사업부장(왼쪽)과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가 시니어 주거 개발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현대건설

이동훈 현대건설 개발사업부장(왼쪽)과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가 시니어 주거 개발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이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시니어 주거 문화를 선도할 경쟁력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24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 주거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은 현대건설 이동훈 개발사업부장과 신한라이프 김순기 전략기획그룹장, 신한라이프케어 우석문 대표 및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노인복지주택 사업 모델 개발 ▲노인복지주택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투자 및 개발 등에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은 물론 노인복지주택 관련 전반의 영역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현대건설은 건강수명 연장과 행복을 목표로 입주민의 삶을 능동적으로 케어하는 미래형 건강주택 혁신 주거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3년생)가 고령층에 진입하고 초고령화 사회가 다가옴에 따라 공동주택에 시니어를 위한 상품을 적용하고, 시니어 하우징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등 시대 변화에 부합하는 다각적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신한금융그룹 생명보험 계열사인 신한라이프 산하의 시니어 헬스케어 사업 전담 자회사로, 올 초 독립법인으로 출범해 현재 4곳의 요양시설과 2곳의 실버타운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시니어 케어 서비스 특화 브랜드로서 데이케어센터, 요양시설, 실버타운 복합시설을 설립․운영해 75세 이상의 후기 고령자를 대상으로 건강상태에 따른 시설과 서비스 연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특히 그룹사 간 협업을 통해 금융, 의료․헬스케어, 문화․예술, 레저스포츠 등 일상 서비스를 아우르는 실버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현대건설은 오랫동안 축적해온 주거 공간 건설기술 및 노하우와 신한라이프케어가 노인주거복지시설을 운영하며 확보한 경험, 전문 시스템을 결합하여 시니어 세대에 최적화된 주거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입주민의 삶을 전방위로 관리할 수 있는 주거 공간 구성을 위해 생명공학․유전자 검사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및 IT 서비스(AI․클라우드) 분야 국내 대표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건설의 독보적인 주거 공간 건설역량을 바탕으로 분야별 유수 기업과의 융합을 통해 차별화된 소프트웨어를 확보하여 현대건설의 초개인화 맞춤형 건강주택을 제시할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연령별 인구분포의 변화와 함께 고령화 비율이 가속화됨에 따라 시니어 세대를 고려한 주거 공간의 필요성 또한 확대될 것으로 판단한다시니어 헬스케어 전문기업과 초기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미래 수요에 대응 가능한 주거 모델 및 상품 개발에 시너지를 창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대우건설, 비료 플랜트 이어 카라쿰운하로…투르크메니스탄 사업 확대 대우건설(대표이사 이강석)이 투르크메니스탄의 주요 수자원 인프라인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 참여를 추진한다. 지난해 현지 미네랄 비료 플랜트를 수주한 데 이어 수자원·환경 인프라 분야로 사업 영역 확대를 모색한다.대우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수자원위원회와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측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대우건설이 참여를 검토 중인 카라쿰운하 하부지역 약 250㎞ 구간 현대화 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측은 2 IPARK현대산업개발, 노원구서 추석맞이 나눔 활동 IPARK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정경구)이 추석을 앞두고 서울 노원구에서 송편 나눔과 배식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16일 노원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열고 노원1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 봉사와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노원구 보건소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 송편 나눔 행사에는 노원구자원봉사캠프장 20여 명과 정명진 노원1종합사회복지관장,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 정광재 도시정비수주팀 사업소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송편을 직접 만들고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오후에는 노원1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 3 코웨이, 경일초에 ‘생태숲 3호’ 조성…멸종위기 식물 25종 식재 코웨이가 서울 성동구 경일초등학교에 생태숲을 조성하며 도심 속 생물다양성 보전에 나섰다.코웨이는 경일초등학교 운동장에 약 365㎡(110평) 규모의 ‘코웨이 생태숲 3호’를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코웨이 생태숲은 멸종위기식물과 희귀식물, 한반도 특산식물 등을 심어 도심 내 생물 서식 공간을 조성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이다. 코웨이는 2024년 본사 옥외 공간에 1호를 조성한 데 이어 지난해 서울 방화초등학교에 2호를 만들었다.이번 3호 조성에는 코웨이 임직원 봉사단과 경일초 학생들이 참여했다. 부산꼬리풀, 흑산도비비추, 벌개미취 등 25종, 총 1195본의 식물을 심었으며 빗물정원과 새집, 걸이형 수반 등을 설치했다.환경 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