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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스테이킹 서비스 개편…“직관적인 UX·UI 적용”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6-27 10:12

사진제공 = 두나무

사진제공 =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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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두나무(대표 이석우닫기이석우기사 모아보기)는 ‘업비트 스테이킹’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로운 업비트 스테이킹은 이용자의 자산 현황을 시각화해 안내한다. 먼저 이용자는 스테이킹 된 가상자산의 실시간 수익률을 원화(KRW) 환산가로 확인할 수 있다. 가상자산 개수 형태로 제공하던 기존과 차별화된 부분이다.

또한 업비트 스테이킹은 스테이킹 된 가상자산들의 일별 보상 합을 ‘오늘의 보상’이라는 기능을 통해 지원한다. 상세현황 탭을 통해 스테이킹 전·후 수익률을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는 것도 주된 개편 중 하나다.

스테이킹, 언스테이킹 진행 상태를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점도 고도화된 기능 중 하나다. 통상 스테이킹과 언스테이킹은 신청, 대기, 완료 단계를 거친다. 스테이킹을 신청하더라도 네트워크에서 활성화(완료)되기까지 일정한 대기 시간이 소요된다.

이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별 정책이 다르기 때문으로 경우에 따라 스테이킹 완료까지 1시간에서 수일이 소요되기도 한다. 네트워크상 스테이킹 중인 자산을 되찾는 언스테이킹 과정도 동일한 단계를 거치며 대기 시간이 발생한다.

업비트 스테이킹은 이처럼 복잡한 스테이킹, 언스테이킹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했다. 이용자는 대기 상태인 스테이킹 현황이 완료 처리될 때까지 얼마만큼의 시간이 소요될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두나무는 스테이킹 본인 인증 방식을 ‘2채널 인증’에서 ‘간편인증’으로 전환해 사용성을 강화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웹을 통해 업비트 스테이킹을 이용할 경우 개인식별번호(PIN) 또는 생체 인증으로 본인 인증을 완료하면 된다.

업비트 스테이킹 관계자는 “업비트는 스테이킹한 가상자산을 외부 업체에 위탁하지 않고 직접 블록체인 네트워크 검증인(밸리데이터 노드)을 운영하며 스테이킹 전 과정에 참여한다”며 “업비트 스테이킹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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