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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올해 글로벌 사업 도전 예정…성장동력 확보" [금융권 주총]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3-26 18:12

제71기 정기 주주총회…원안 통과

유진투자증권 본사 / 사진제공=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본사 / 사진제공= 유진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신시장 개척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사업에 도전한다고 시사했다.

유진투자증권은 26일 유진빌딩에서 제7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주총 인삿말에서 "올해는 유진투자증권이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이다"며 "긴 역사와 전통을 발판 삼아 ‘금융투자의 모범을 선도하는 신뢰받는 일류 증권사’로 나아가는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달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신시장 개척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사업 도전을 예정하고 있다고 했다.

고경모 대표는 "해외주식과 채권 중개 서비스를 확대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업무 제휴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 노력도 지속하겠다"며 "또한 비대면 디지털(On-Line)과 점포(Off-Line) 통합 고객서비스로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시스템, 플랫폼, 자산관리, 브랜드마케팅 전 영역에 걸쳐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 대표는 "자본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차별화된 전문성을 육성하여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디테일과 완결성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 대표는 "금융투자업계에 대한 컴플라이언스 문제, 직원들의 업무 수행과 관행에 대한 눈높이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단순히 수치와 결과보다 그 과정까지 챙기는 등 판단의 잣대를 바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 대표는 "또한 ‘주주가치 제고’를 변함없는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제시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 주총에서는 모든 안건이 원안 통과됐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에 한만희 전 국토해양부 제1차관(임기 1년), 김용대 전 서울가정법원장(임기 3년)이 재선임됐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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