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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미국달러선물인버스‧KP달러채권액티브 ETF 9일 상장 [뜬다! 신상품]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07 16:43

KBSTAR 미국달러선물인버스 ETF
달러화 약세 전환 시 방향성 투자 가능
KBSTAR KP달러채권액티브 ETF
전 세계 채권 시장 ‘미국 달러화’ KP 투자

KB자산운용(대표 이현승)이 2023년 11월 9일 상장하는 ‘KBSTAR 미국달러선물인버스’와 ‘KBSTAR KP달러채권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 개요./자료제공=한국거래소(KRX‧이사장 손병두)

KB자산운용(대표 이현승)이 2023년 11월 9일 상장하는 ‘KBSTAR 미국달러선물인버스’와 ‘KBSTAR KP달러채권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 개요./자료제공=한국거래소(KRX‧이사장 손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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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KB자산운용(대표 이현승닫기이현승기사 모아보기)이 ‘KBSTAR 미국달러선물인버스’ ‘KBSTAR KP달러채권액티브’ 등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 2종목을 9일 상장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는 KB자산운용이 발행한 위 ETF 2종목을 9일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할 예정이라 7일 밝혔다. 두 종목을 상장하면 상장일 기준 ETF 상장 종목 수는 총 793종목이 된다.

우선 ‘KBSTAR 미국달러선물인버스’는 기초지수인 ‘KRX 미국달러선물 지수’를 음(陰)의 1배수로 연동해 운용하는 ETF다.

현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Federal Reserve System)의 고금리 정책 등으로 달러화 강세가 유지되고 있지만, 상황 변화에 따라 달러화 약세 전환 시 달러 방향성 투자가 가능하다.

다음으로 ‘KBSTAR KP달러채권액티브’는 전 세계 채권 시장에서 거래되는 미국 달러화 표시 KP(Korean Paper‧한국물)에 투자하는 ETF다.

국내 신용등급 AA- 이상 발행기관이 발행한 발행금액 3억달러(3930억원) 이상 잔존만기 10년 이내 KP에 한정한다.

KP는 국내 기관이 외화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외화표시 채권이다. 달러화·유로화·엔화 등으로 발행한다. 뉴욕이나 홍콩 등 역외시장에서 매수할 수 있다.

원화 채권보다 금리가 높다. 투자자들은 익숙한 국내 기업 채권에 고금리로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달러 표시 채권 투자로 환차익까지 추구하는 것도 가능하다.

비교지수인 ‘KIS KP 달러채권 지수’는 △특수은행채·외평채 △공사채·AAA 등급 회사채 △AA 등급 회사채 등 세 그룹 비중을 각각 4:3:3으로 구성한다.

한편, 투자자들은 운용 비용과 구성 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 성과 및 운용성과 간 괴리가 발생할 수 있어 투자에 유의가 필요하다. 기초지수 등 고유 상품구조에 관해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특히 인버스(Inverse·역) 구조의 경우, 상품 특성상 장기 투자 시 정방향과 누적수익률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기초지수 등락이 반복되면 기초지수 누적수익률과 기간 수익률 간 차이가 더 확대될 수 있어 단기 투자에 적합하다.

액티브 ETF는 운용역의 운용 능력에 따라 ETF 성과가 달라질 수 있는 점을 알아야 한다. 추적오차가 크게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인지해야 할 사항이다.

아울러 환 노출 ETF는 외화 거래에서 환율 변동 때문에 생기는 손해를 방지하고자 환율을 현재 수준으로 미리 고정하는 환 헤지(Hedge)를 별도로 하지 않는다. 이에 향후 환율 변동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총보수 이외에 기초지수 사용료, 매매 비용, 회계감사 비용 등 기타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음에도 주의가 필요하다”며 “투자자 이해를 돕기 위해 매일 납부 자산 구성내역(PDF‧Portfolio Deposit File)을 체크(CHECK) 단말기, 거래소 및 자산운용사 ETF 누리집에 제공할 예정”이라 전했다.

상품 설명과 투자위험 등 해당 상품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 투자설명서 등을 참고하면 된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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