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박현종 대표, bhc 지주사서 해임된 배경은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06 18:21

bhc 지주사 GGS, 박현종·임금옥 대표 해임
GGS, bhc 지분 100% 보유…"경영쇄신 차원"

▲ 박현종  bhc그룹 회장

▲ 박현종 bhc그룹 회장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bhc그룹 박현종 대표이사가 그룹 지주사인 글로벌고메이서비스(이하 GGS)로부터 해임됐다.

GGS 측은 6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박 대표이사를 제외한 출석 이사 만장일치로, GGS 대표이사 변경을 의결했다.

GGS 신임 대표이사로 등기임원인 차영수 사내이사가 선임됐다. 차 신임 대표는 MBK파트너스 운영 파트너(Operating Partner)이다.

아울러 이사회는 박 대표이사와 가까운 임금옥 bhc 대표이사도 해임했다. 이어 이훈종 사내이사 선임안도 함께 의결했다.

차영수 신임 대표는 MBK파트너스 부사장으로, 2012년 삼성증권 고객지원실 부사장을 거치며 2014년 삼성선물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2018년부터 MBK파트너스 부사장으로 역임 중이다.

GGS는 bhc그룹 지분 100%를 소유한 지주사다. MBK파트너스와 해외투자기관이 각각 45%씩 총 90%의 지분을 갖고 있다. 박현종 대표는 8%대 지분을 보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bhc그룹 대표이사 변경은 오는 8일 bhc 이사회에서 확정된다.

GGS 측은 “악화 중인 외부 경영환경에 맞서 GGS와 자회사 bhc의 기업 명성과 브랜드가치를 강화하고, 지속성장성을 추구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박현종 대표는 2013년 미국계 사모펀드 로하튼그룹이 BBQ로부터 bhc를 인수할 당시 전문경영인(CEO)으로 영입됐다. 이후 ‘창고43’과 ‘큰맘할매순대국’,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슈퍼두퍼’ 등 7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박 대표는 특유의 M&A 승부사로서 최근에는 공격적인 출점 전략을 펼쳐왔다.

그룹 내 대표 계열사인 bhc치킨은 지난해 매출이 5075억원으로, 올해 6월 기준 전국 2100개의 매장을 보유했다. 현재 치킨업계 매출 1위다. bhc그룹의 지난해 전체 매출은 1조110억원이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LH, 3년간 서울 도심에 매입임대 2만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성훈)가 앞으로 3년간 서울 도심에 매입임대주택 2만가구를 공급한다. 이 가운데 약 1만5000가구를 청년주택으로 공급해 높은 도심 주거 수요에 대응한다.LH는 8일 서울 종로구 신축매입 청년주택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청년 주거 문제와 주택 공급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토지비 초기 지원·분할 지급…신축매입 속도 높인다LH는 향후 3년간 서울에서 입주자 모집공고 기준 매입임대주택 2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LH는 이를 부천대장지구에 해당하는 규모로 설명했다.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약 1만5000가구,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약 3400가구 등이다. 서울 곳곳에 물량을 분산해 공급할 예정이 2 매출 역대 최대인데…무신사 IPO가 풀어야 할 ‘이익 방정식’ 무신사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과제는 ‘수익성’이다. 별도 기준 본업의 이익은 늘어난 반면 연결 영업이익은 뒷걸음질쳤다. 거래 규모가 커지면서 제반 비용이 늘어난 데다 물류·글로벌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가 확대된 영향이다. 결국 외형 확장을 위해 투입한 비용을 얼마나 빠르게 실질적인 이익으로 전환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8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지난 7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공동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다.무신사는 3 동화약품, 활명수 128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대한적십자사 기부 동화약품은 지난해 출시한 활명수 128주년 기념판의 판매 수익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네팔 산쿠와사바아 지역의 수도·위생 시설 개선 및 보급과 지역 주민 대상 보건위생 교육 및 캠페인 활동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대한적십자사는 네팔 산쿠와사바아 사바포카리 농촌 지방정부 제1·2마을에서 ‘통합적 물과 위생 및 재난위험경감(I-WASH&DRR)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건강하고 안전하며 복원력 있는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진행되며 총 1078가구, 4994명을 대상으로 재난위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