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윤종규 KB금융 회장, 글로벌 네트워크 직원 초청 ‘소통의 장’ 마련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6-22 18:56

CEO와 타운홀미팅서 중장기 글로벌 전략 등 논의
글로벌 수익 비중 전체 40% 수준 확대 추진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아랫줄 왼쪽 다섯 번째)이 타운홀미팅에 참석한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금융그룹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아랫줄 왼쪽 다섯 번째)이 타운홀미팅에 참석한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금융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윤종규닫기윤종규기사 모아보기 KB금융그룹 회장이 14개국 우수직원 106명을 국내로 초청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윤종규 회장은 CEO와의 타운홀미팅에서 글로벌부문 경영전략 및 경쟁력 제고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KB금융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 둥 5개 계열사의 우수직원을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크 우수직원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네트워크 우수직원 초청행사’는 각 계열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외국국적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로열티 향상, 그룹 전반의 글로벌 전략 이해도 증대 및 KB의 핵심가치 공유를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부터는 유튜브 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3년 만에 대면방식으로 개최됐다.

올해 초청된 직원들은 CEO와의 타운홀미팅과 각 소속 계열사 주최 간담회,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석하고 각 계열사의 디지털 플랫폼을 직접 체험하며 컴플라이언스, 리스크관리 등 주요 분야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참여한다.

특히 이날 열린 CEO와의 타운홀미팅에서는 윤종규 회장과 함께 ▲KB금융의 글로벌부문 경영전략 및 경쟁력 제고 방안 ▲디지털 대전환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논의했다.

윤종규 회장은 “KB금융그룹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각자 맡은 업무에 대해 전문성을 보유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이다”며 “KB가족으로서 여러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투자와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타운홀미팅에 참석한 한 우수직원은 “직접 글로벌 경영전략에 관해 듣고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직원들과 함께 격의없이 소통하면서 KB금융그룹 가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느꼈다”며 “그룹의 한 가족으로서 KB와 함께 성장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따.

타운홀미팅이 종료된 이후에도 윤종규 회장은 우수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다. 직원들이 궁금해하는 KB금융의 현안은 일일이 눈을 맞춰가며 설명하고 고충사항에 대해서는 경청하면서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자고 제안했다.

KB금융 관계자는 “타운홀미팅을 통해 KB금융이 진출한 14개 국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 듣고 서로 소통하면서 서로의 경제적·문화적 환경은 각기 다르지만 모두가 KB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다양하고 소중한 의견들은 KB금융의 글로벌 전략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소통의 장(場)은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KB금융은 중장기적으로 글로벌부문 비중 및 글로벌 수익 비중을 그룹 전체의 40% 수준까지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동남아 시장과 선진국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는 ‘투트래(Two Track) 글로벌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말 기준 KB금융그룹은 총 14개국에 649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지직원 수는 2만4000 여명에 달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노조, 9·4 총파업 초읽기…주4.5일제·국책은행 이전 저지 전면에 [막 오른 금융권 하투(夏鬪)]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오는 9월 4일 총파업에 나선다. 주 4.5일제 도입과 실질임금 인상을 둘러싼 노사 간 이견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산업은행·IBK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 지방 이전 문제가 총파업의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다.금융노조는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막판 세 결집에 나섰다. 쟁의행위 찬성률이 96.1%에 달한 가운데 주 4.5일제와 임금 인상에 더해 지방 이전 문제가 국책은행 조합원들의 참여를 얼마나 끌어낼지가 이번 총파업의 관전 요소다.쟁의 찬성 96.1%…총파업 수순 돌입금융노조는 오는 3일 1차 총파업 단행 기자회견을 연 뒤 이튿날 서울 광화문에서 총파업에 2 DQN강정훈號 iM뱅크, 600점 이하 차주 금리 0.25%p↓···'선별적' 포용금융 [은행권 금리전략 점검] 강정훈 행장이 이끄는 iM뱅크가 가계 신용대출 총량을 줄이면서도 신규 대출에서는 중저신용 차주에 대한 금융 접근성을 확대하는 선별적인 포용금융 전략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들어 가계 일반신용대출 신규취급 차주의 평균 신용점수는 17점 넘게 낮아졌고 민간중금리대출 공급액도 2분기 들어 50% 이상 증가했다. 특히 600점 이하 최취약 차주에 대해서는 기준금리와 가산금리가 동시에 상승했음에도 가감조정금리를 확대해 실제 대출금리를 낮췄다.다만 중저신용 차주 전체의 가격부담을 낮춘 것은 아니다. 일부 신용구간에서는 대출금리와 예대금리차가 오히려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체 신용대출 잔액 역시 상반기 감소했다.신용위험 3 이호성號 하나은행, 기금형 연금 선제 대응…호주 '장기운용'·영국 '거버넌스' 모델 주목 [퇴직연금 인사이드] 국내 퇴직연금 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정부와 노사정이 기금형 퇴직연금 활성화에 뜻을 모은 가운데 기존 계약형과 기금형을 병행하면서 금융기관 개방형, 연합형, 공공기관 개방형 등 다양한 형태의 기금을 도입하는 방향이 논의되고 있다. 가입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동시에 가입자 이익을 우선하는 운용체계를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은 기금형 퇴직연금 확대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호주와 영국의 운용체계와 지배구조를 직접 살펴봤다. 지난해 호주에서 소매형·산업형 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10개 기관, 영국에서는 최대 기금인 NEST 등을 포함한 6개 기금을 방문했다. 장기 자산운용과 성과평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