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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대리점협회 차기 회장에 김용태 3선 국회의원 내정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30 11:30

판매전문회사 도입 입법 추진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 신임 회장./사진제공=보험대리점협회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 신임 회장./사진제공=보험대리점협회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보험대리점협회 차기 회장에 김용태닫기김용태기사 모아보기 3선 국회의원이 내정됐다.

30일 GA업계에 따르면, 보험대리점협회는 지난 28일 회장 선출을 위한 회장추천심사위원회(회추위)를 열고 김용태 전 3선 국회의원을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 후보에 추천했다.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 신임 회장은 1968년생으로 대전고등학교,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김용태 신임 회장은 18, 19, 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중앙일보 기획실 기획위원을 거쳐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원장을 거쳐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사무총장, 19대 정무위원회 법안소위 위원장, 20대 국회 정무위원회 정무위원장을 역임했다.

김용태 신임 회장은 ▲보험대리점협회 자율규제 기관 법적 명문화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을 위한 입법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 통한 합리적 과태료 체계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태 신임 회장은 "보험대리점협회 지난 성과를 계승하고 '보험대리점 비전2030'을 수립해 체계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라며 "협회 자율규제기구 역할을 위한 기반조성과 인력 역량강화를 통한 새로운 인재상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태 신임 회장은 "보험판매의 주채널인 보험대리점과 설계사에 대한 보험소비자신뢰도를 제고하는 소비자지향 판매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전문성 강화를 윟나 콘텐츠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국회의원 활동 당시 보험상품 광고 시 필수 포함사항과 임직원 등 모집종사자에 과징금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보험회사 설명의무 등을 담은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안,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일부 개정법률안, 사고발생 위험도를 추적하거나 감소시키기 위한 물품은 허용하는 보험업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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