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2019년 이후 최저 순이익 기록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427173140017040d260cda7521119218221.jpg&nmt=18)
 이호성기사 모아보기)가 올해 1분기 조달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와 충당금 대거 적립으로 2019년 이후 최저 수준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호성기사 모아보기)가 올해 1분기 조달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와 충당금 대거 적립으로 2019년 이후 최저 수준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27일 하나금융지주가 발표한 2023년 1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하나카드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202억원으로 전년 동기(546억원) 대비 63% 감소했다. 이는 2019년 1분기 18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이후 최저치다.
영업이익은 1년 새 719억원에서 243억원으로 66.2% 감소했는데, 이자비용은 3874억원으로 전년 동기(2810억원) 대비 37.9% 증가했다.
충당금 등 전입액은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 1분기 400억원에서 올 1분기 1047억원으로 161.75% 증가했다. 대손충당금을 650억원 더 쌓은 셈이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66%로 전년 동기(2.30%) 대비 1.64%p 하락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전년 동기(10.75%) 대비 7.02%p 하락한 3.73%를 기록했다.
자산 건전성도 다소 악화됐다. 연체율은 지난해 1분기 0.71%에서 올 1분기 0.8%로 0.09%p 상승했다.
총 여신 중 3개월 이상 연체된 대출이 차지하는 비율인 고정이하여신비(NPL)비율은 0.8%로 전년 동기(0.71%) 대비 0.09%p 상승했다. NPL비율은 낮을수록 자산건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내며 8% 이하며 재무구조가 건전한 것으로 평가한다.
고정이하여신 잔액 대비 충당금 설정액을 나타내는 NPL커버리지비율은 전년 동기(370%) 대비 25.18%p 하락한 344.82%를 기록했다. NPL커버리지비율은 잠재적인 부실채권에 대처할 수 있는 손실 흡수 능력을 의미하기 때문에 높을수록 좋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당기순이익은 감소했으나 전년 대비 카드 모집과 취급액은 증가했다"라며 "카드 취급액은 21조원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으며, 신규회원은 34만명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자산 건전성 관리를 위해 카드론 취급 전략을 강화하고 관계사와의 콜라보 영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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