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호반문화재단, 파독 근로자 60주년 기념음악회 ‘베를린 아리랑’ 후원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2-28 16:20

윤희수 호반문화재단 사무총장(왼쪽)과 서울나눔클라리넷앙상블 김문길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호반문화재단

윤희수 호반문화재단 사무총장(왼쪽)과 서울나눔클라리넷앙상블 김문길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호반문화재단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이사장 우현희)은 파독 근로자 6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 ‘베를린 아리랑’을 후원한다.

호반문화재단은 28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서울나눔클라리넷앙상블과 파독 근로자 60주년 기념음악회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호반문화재단 윤희수 사무총장, 서울나눔클라리넷앙상블 김문길 대표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호반문화재단은 파독 근로자 60주년 기념 음악회 ‘베를린 아리랑’의 주최 측인 서울나눔클라리넷앙상블에 사업비 1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베를린 아리랑’은 파독 근로자들의 헌신과 희생을 재조명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베를린 아리랑’은 오는 4월15일 독일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개신교 교회로 알려진 ‘Berliner Dom’(베를린 돔)에서 개최된다. 음악회에서는 그리운 금강산 등 총 10곡이 연주되고, 마지막 순서로는 파독 광부 및 간호사 1세들과 2세 자녀들도 함께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파독 근로자들의 지난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로 제작해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나눔클라리넷앙상블은 2007년 창단된 단일 악기 연주 단체로 음악적 재능을 나누고 많은 이들에게 음악을 통한 소통과 나눔을 추구하고 있다. 학교, 병원, 복지관, 장애인 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150여 차례 연주회를 개최해 왔다.

서울나눔클라리넷앙상블 김문길 대표는 “독일 베를린에서 뜻 깊은 음악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파독 근로자분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에게 뜨거운 울림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호반문화재단 관계자는 “파독 60주년을 맞은 올해, ‘베를린 아리랑’을 후원할 수 있어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조국을 위해 청춘을 바쳐 헌신한 파독 근로자분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작은 위로와 감사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호반문화재단은 국내외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문화공간 ‘아트스페이스 호화’, 중견 원로작가를 지원하는 ‘호반미술상’,문화예술 작가와 이론가의 창작 활동을 돕는 창작공간 지원사업 ‘H아트랩’,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사업 ‘예술공작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문화나눔에 힘쓰고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직접 뛰는’ 정용진, 글로벌 파트너십 판 키운다 올해로 회장 취임 3년 차를 맞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시선이 국내 유통을 넘어 글로벌 신사업으로 향하고 있다. 올해 들어 리플렉션AI에 이어 오코(OKO)그룹과 잇달아 협력에 나서면서다. 분야는 다르지만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공통된 전략이 읽힌다. 특히 주요 협약식마다 정용진 회장이 직접 참석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해당 사업을 그룹 차원의 핵심 과제로 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글로벌 부동산 개발회사인 오코그룹과 럭셔리 호텔 및 복합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신세계그룹은 오코그룹과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해 아만그룹의 럭셔리 브 2 ‘2000억 확보’ 홈플러스 “67개 점포 영업 재개…복층 매장 단층화” 홈플러스는 서울회생법원이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9월 4일까지 회생절차를 연장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영업정상화와 구조혁신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홈플러스에 따르면 DIP 대출금이 들어오는 대로 현재 임시휴업 중에 있는 67개 핵심점포를 모두 오픈할 계획이다. 매출이 크고 회전율이 빠른 생필품부터 우선적으로 확보해 판매함으로써 현금흐름을 개선해나간다는 설명이다.구체적으로 복층 매장을 약 1000평 정도로 단층화 한다. 영업면적 효율화를 통해 매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식품과 PB, 고회전 생필품 위주로 판매한다. 소요자금을 최소화하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통적인 대형마트 영업방식에서 탈피 3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천 화재 판매자 재고 전액 보상…“보험 절차 전 선제적 지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인천 석남동 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로켓그로스 입점 판매자들의 재고를 전액 보상하기로 했다. 화재 조사와 보험 처리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이라도 선제적으로 보상에 나서 판매자들의 경영 불안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22일 CFS에 따르면 회사는 화재가 발생한 공간의 재고는 물론 불이 직접 번지지 않은 구역에 보관된 재고까지 모두 보상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재고 반출 지연이나 분진 오염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까지 고려한 조치다.쿠팡의 물류 서비스를 이용하는 로켓그로스는 개별 판매자의 상품 보관과 재고 관리, 배송 등을 CFS가 대신 수행하는 서비스다.통상 물류센터 화재가 발생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