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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신용·아파트담보대출 금리 최대 0.7%p 인하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17 10:17

지난 12일에는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금리 내려

케이뱅크 사옥 모습. / 사진제공=케뱅

케이뱅크 사옥 모습. / 사진제공=케뱅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케이뱅크(행장 서호성닫기서호성기사 모아보기)는 신용대출 상품 2종과 아파트담보대출의 금리를 최대 0.7%포인트(p) 인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 신용대출 최저금리는 기존 연 5.62%에서 연 4.92%로 낮아진다. 기존 연 6.13%의 마이너스통장 최저금리도 연 5.43%로 하향 조정됐다.

최대한도는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각각 3억원, 2억원이다. 두 상품 모두 연 소득의 최대 3배까지 가능하다.

현재 케이뱅크는 맞춤 신용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출 고객은 한 번의 조회만으로 신용대출 상품 4종의 한도와 금리를 비교해 최적의 상품을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케이뱅크는 아담대의 고정금리형 혼합금리 상품 금리도 최대 0.34%p 낮췄다.

금리 인하에 따라 아담대 고정금리는 기존 연 4.58%에서 연 4.24%가 됐다. 이는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

대출 고객이 아무런 조건 없이 우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케이뱅크 아담대 상품은 신규 구입과 대환대출(최대 10억원), 생활안정자금 대출(최대 2억원)을 제공한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 12일 개인사업자 대상 상품인 사장님 신용대출 금리를 최대 연 0.9%p 인하한 바 있다.

사장님 신용대출은 100% 비대면으로 지점 방문이나 서류 제출 없이 휴대폰으로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3분 이내로 가능하다. 최대 대출 한도는 1억원이다.

대출 기간은 만기일시(1년) 또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1~3년) 중 선택 가능하다. 최장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별도의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개인사업자를 위한 사장님 희망대출도 출시했다.

사장님 희망대출은 신용보증재단의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상품이다. 방역지원금이나 손실보전금을 받은 기록이 있는 개인사업자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시중 금리보다 낮은 단일 금리가 적용된다.

케이뱅크에서는 100% 비대면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처음 1년간 최저 3.00%의 금리로 사장님 희망대출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월 출시된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11개월 만에 전체 한도 3조8000억원 중 84%가 소진된 바 있다. 케이뱅크는 작년 12월 취급을 시작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고객의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대출상품 금리를 전격적으로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가계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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