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국민재산 보호 및 전세사기 근절 위한 결의대회 개최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11 17:56

전국 회원대표 200여명∙국토부 및 업계 내외빈 참석

전세사기 예방 및 근절 결의대회 개최 취지를 설명하고 있는 이종혁 협회장 / 사진제공=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세사기 예방 및 근절 결의대회 개최 취지를 설명하고 있는 이종혁 협회장 / 사진제공=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회장 이종혁)가 전세사기 예방과 국민재산 보호에 협회 회원 11만 개업공인중개사가 앞장서서 실천한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1월 11일 협회회관 대회의장에서 전국 11만 회원(개업공인중개사)을 대표해 전국 임원, 대의원 의장단 및 분과위원장단, 19개 시·도지부장, 수도권 조직장, 중앙지도단속위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세사기 예방, 국민 재산권 보호 우리가 앞장서서 실천하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문자격사 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임을 결의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깡통전세 및 전세사기 기승으로 인한 국민 고통에 깊이 통감하며 협회 차원의 전세사기 방지 방안 및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불법 중개 근절을 통해 건전한 부동산중개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국민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협회 소속 회원들은 “전세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 중개업계, 소비자가 모두 합심하여 노력해야 한다. 특히 중개시장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인중개사의 노력과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날 협회가 발표한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협회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의 주요 내용은 △ 공인중개사 윤리규정 제정, 전회원 대상 교육 및 캠페인 전개 △ 협회 시세모니터 강화 △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계약서 적용 특약 5개 항목 추가 △ 계약서 대서·대필 행위 지양 교육 및 홍보 △ 사고위험 매물 리스트 작성 관리 및 공유 △ 전세사기 의심 사례 제보 활성화 △ 고의 사기·횡령 공제사고자에 대한 손해배상책임 협회공제가입 제한 등이다.

이외에도 법령 개정 및 제도개선 필요사항으로 △ 임대차 정보 및 미납 국세·지방세 체납정보 의무 제공(전자열람 확인 시스템 必) △ 주택 매매시 임차인에게 매매 정보 의무고지 등 제도적 시스템 보완을 제언했다.

한공협 이종혁 회장은 “현 깡통전세, 전세사기 문제는 대한민국의 사회 안전망과 결부된 사안으로 정부 당국은 물론 부동산시장 구성원 전체가 함께 고민해 나가야 할 숙제다. 이에 협회 역시 협회 소속 회원인 개업공인중개사들이 주로 사용하는 계약서에 전세 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특약 보완과 체크리스트 등을 강화하는등 안전장치를 추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중개사고를 포함한 전세 사기는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예방하는 사전적 지도점검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협회는 강화된 윤리교육과 전세사기 방지 교육등 내부 자정활동 및 제도적 장치 마련을 통해 국민재산권 보호를 앞장서 실천해 나갈 방침”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결의대회는 협회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국장), 부동산개발산업과장등 국토부 관계자들은 물론 프롭테크 대표업체인 KB부동산 플랫폼, 네이버 부동산, 다방, 부동산R114 및 NICE평가정보㈜ 등이 함께 참석하여 전세사기 예방대책 동참 및 시스템 구축을 지원키로 했다.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 남형욱 국장은 참석 인사말을 통해 “최근 전세사기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어떻게 제도를 개선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전세사기 TF팀을 통해 피해자 지원 방안과 전세사기 예방 대책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으며 “정부가 여러 대책을 마련함에 있어 협회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공인중개사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마쳤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CJ온스타일, ‘베라왕’ 오리지널 컬렉션 국내 단독 전개…프리미엄 패션 강화 CJ온스타일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베라왕(Vera Wang)’을 앞세워 프리미엄 패션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CJ온스타일은 미국 뉴욕 기반 패션 브랜드 베라왕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2026년 FW 시즌부터 베라왕 패션 컬렉션을 국내에 단독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베라왕은 패션 디자이너 베라 왕이 1990년 뉴욕에서 설립한 브랜드다. 웨딩드레스를 시작으로 기성복을 비롯해 아이웨어, 주얼리, 향수, 테이블웨어, 리빙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국내에서는 고급 웨딩드레스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CJ온스타일과 베라왕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CJ온스타일은 2015년 아시아 최초로 베라왕 본사와 서브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2 포스코이앤씨, 분당 느티마을 4단지 리모델링…'더샵 분당하이스트' 9월 분양 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송치영)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느티마을 4단지를 리모델링하는 '더샵 분당하이스트'를 다음 달 분양한다. 분당에서 추진되는 대규모 리모델링 사업으로, 전체 1149가구 가운데 143가구가 일반분양된다.25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더샵 분당하이스트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6층, 17개 동, 전용면적 66~84㎡ 총 11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느티마을 4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한다.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66㎡ 52가구, 74㎡ 19가구, 84㎡ 72가구 등 총 143가구다.◇ 정자역 도보권…판교·강남 이동 가능단지는 신분당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정자 3 호반그룹, 방글라데시 식수환경 개선…스마트 정수시스템 구축 호반그룹이 국내 워터테크 기업과 손잡고 방글라데시 공공·교육시설에 스마트 정수시스템을 구축하며 해외 상생협력에 나섰다. 국내에서 검증한 스타트업 기술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연계해 현지 식수환경 개선을 지원한다.호반그룹은 워터테크 기업 지오그리드와 함께 방글라데시 케라니간지 지역 공공기관과 교육시설에 통합형 스마트 정수시스템 ‘블로스(BLOS)’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정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추진하는 ‘KOICA CTS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방글라데시 개발도상국 교육기관 내 수인성 질병 예방을 위한 통합형 정수시스템 실증사업’을 통해 현지에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고 수인성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