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 시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가입 후 2회차 보험료 납입 후 지급된다.
연금저축은 연말정산 시 최대 66만원 세액공제를 제공해 ‘13월의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노후생활비를 저축하고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연말정산 시즌마다 주목받는 상품이기도 하다.
현재 케이뱅크는 보험사와 제휴를 맺고 연금저축 상품 3가지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한화생명 제휴 상품은 기본 보험료의 최대 200%까지 추가납입이 가능해 편리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하나생명 제휴 상품은 급하게 현금이 필요할 때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제휴 상품의 경우 장기유지보너스 추가적립 혜택을 준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연금저축을 비롯한 다양한 보험상품을 편리하게 조회하고 빠르게 설계하는 ‘모바일 슈랑스(모바일+방카슈랑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내게 꼭 맞는 보험상품을 쉽고 간단하게 가입하고 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