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농협카드, 가맹점 매출·상권분석 서비스 개시

신혜주 기자

hjs0509@

기사입력 : 2022-11-25 14:39

전 카드사 매출거래정보 활용
고객·상권 분석정보 무료 제공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NH농협카드가 소상공인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가맹점 매출·상권분석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제공=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소상공인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가맹점 매출·상권분석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제공=NH농협카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가 소상공인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가맹점 매출·상권분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가맹점 매출 상세분석 ▲가맹점 소재 상권(행정동 단위)분석 ▲상권 내 동일업종 이용고객 패턴 분석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여신금융협회에서 제공하는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오픈 API'를 카드업계 최초로 도입해 카드사 통합 매출액을 조회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서비스는 NH농협카드 가맹점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방문고객수 ▲월평균 방문횟수 ▲객단가 ▲최근 3개월 매출액 추이 등 매출액 관련 내용뿐 아니라 매장 이용고객의 ▲성별 ▲연령 ▲이용시간 ▲이용요일 ▲거주지 등 세부 속성까지 분석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고객들이 사업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카드의 지역 경제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유재훈號 예보, 디지털 조사 고도화로 환수 박차···"특별계정·상황기금 청산 대비"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