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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국민 절반이 ‘티맵’ 켰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13 15:09

티맵, 일일 이용자 수 546만명 기록…역대 최고치
추석 당일, 가장 많이 찾은 곳은 ‘에버랜드’

사진=티맵모빌리티

사진=티맵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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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추석 연휴 기간 대한민국 국민 절반이 티맵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맵모빌리티(대표 이종호)는 추석 명절 연휴였던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총 2576만6885명의 사용자(중복 포함)가 T맵 플랫폼을 사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T맵 일일 활성 사용자수(DAU) 사상 역대 최다 기록이다.

티맵모빌리티는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은 명절 연휴로 가족행사에 더해 각종 모임이 홛성화 된 영향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특히 본격적인 이동이 시작된 지난 8일에는 T맵 일일 사용자 541만명을 기록하며, 기존 최대치를 넘어섰다. 귀성·귀경·여행이 집중된 추석 당일(10일)엔 547만 명을 기록하며 또 다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연휴 이전 최대치를 기록했던 522만명(5월 7일) 대비 4%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앞서 국토부가 추산한 추석 연휴 이동 인구는 3017만명으로, 전 국민(5162만명)의 절반 가량이 T맵을 사용한 셈이다.

연휴 전날인 8일 인구가 가장 많이 이동한 곳은 ‘김포공항(주행요청 1만5318건)’이었다. 이어 ▲인천국제공항(1만4034건), ▲광명역(1만694건), ▲스타필드하남(9621건), ▲서울역(9079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서울아산병원(7152건), ▲삼성서울병원(5687건) 등 대형병원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추석 당일에는 ‘에버랜드(주행요청 1만2403건)’를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시안가족추모공원(5987건), ▲을왕리해수욕장(5875건), ▲경복궁(5086건) 등에도 비교적 많은 인파가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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