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 ‘4연임’ 성공…디지털 혁신 전략 속도낸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03 10:51

2021년 순이익 621억…전년비 122.8% 증가
모듈형 조직 개편 디지털 친화적 업무 체계 마련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 /사진제공=애큐온저축은행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 /사진제공=애큐온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가 4연임에 성공했다. 이호근 대표는 지난해 2배 이상 성장하는 실적을 거뒀으며 성장과 수익성을 개선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이호근 대표는 디지털 혁신 전략을 재수립한 만큼, 디지털화 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달 29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이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안건 의결에 따라 이호근 대표를 포함한 사외이사 등 애큐온저축은행의 이사진 모두 연임에 성공했다.

앞서 애큐온저축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이호근 대표를 추천한 바 있다. 임추위는 추천 이유에 대해 “이호근 대표는 지난 20여 년간 신용카드, 캐피탈 및 저축은행 업계 경영자문을 통해 리테일 금융산업의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호근 대표는 지난 2019년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선임돼 지난 3년간 애큐온저축은행의 디지털화와 업무혁신을 통한 비대면 채널 자산증대, 대출 사업 영역 확장 등으로 자산 5조원까지 증가시켰다. 또한 애큐온저축은행과 애큐온캐피탈 양사의 강점을 통해 사업과 인프라 영역을 서로 리드해 그룹 부문별 역량을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호근 대표는 리테일 금융 업계에만 30여 년간 근무한 소매금융 및 카드업계 전문가로, 체이스맨해튼카드(Chase Manhattan Card) 부사장과 그레이MDS 글로벌 컨설팅 아태지역 사장, 시카고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사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5년 경영고문으로 참여하며 애큐온에 합류하게 됐으며, 지난 2019년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선임돼 애큐온저축은행을 이끌고 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해 자산규모 5조542억원으로 전년 3조4993억원 대비 44.4% 증가했으며 영업수익은 3479억원으로 2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09억원으로 전년 대비 137.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21억원으로 122.8% 증가했다.

또한 애큐온저축은행은 개인신용대출과 부동산담보대출, IB금융 간 고른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플랫폼 대출 사업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호근 대표는 대출 신청부터 송금까지 서류 제출과 인적 개입이 전혀 없는 업계 유일 100% 자동화 대출 프로세스를 앞세운 편의성과 신속성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이호근 대표는 디지털 리딩 금융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조직개편과 시스템 고도화 등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해 사업별 조직을 기능별 조직 ‘모듈(module)’형 조직으로 개편하여 디지털 친화적이고 유기적인 업무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 2020년 ‘모바일뱅킹 플랫폼 2.0’을 출시한 이후 모바일 가입 비중이 확대되는 등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요 화면 앱의 사용자 경험(UX)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단순화하며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호근 대표의 임기는 1년으로 내년 7월까지 애큐온저축은행을 이끌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DQN우리저축은행 NPL비율 최저…하나저축은행 10% 육박 [2026 지주계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 - 건전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중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자산 리밸런싱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고정이하여신비율 최저를 기록했다.반면 부동산 부실 정리가 진행 중인 하나저축은행은 10%에 근접한 수치를 나타냈다.26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사 검토보고서 및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말 기준 우리금융저축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이 3.85%로 가장 낮았다.이어 신한저축은행(5.64%), KB저축은행(8.94%)이 뒤를 이었다. 반면 하나저축은행은 9.98%로 4개사 중 가장 높았다.우리금융, 위험자산 덜어내…신한은 PF 매각우리금융저축은행은 부동산 고위험 자산을 덜어내며 4개사 중 2 윤건수 DSC인베 대표, 퓨리오사AI 투자…몰로코 나스닥 상장 기대 [VC 2026 하반기 프리뷰 (4)] 상반기 벤처캐피탈(VC) 업계는 주식시장 활황으로 포트폴리오사 대부분을 높은 수익률로 회수에 성공했다. 상반기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하반기에는 주식시장 변동성 심화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상반기 VC들의 성과를 조명하고, 하반기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성장펀드 조성, 해외 진출, IPO 등을 통한 회수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VC들의 하반기 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가 하반기 초기부터 투자한 퓨리오사AI에 추가 투자를 단행해 AI·딥테크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하반기 몰로코 나스닥 상장 등 다수 포트폴리오가 상장을 대기하고 있어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30일 VC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DS 3 12개월 최고 연 6.50%…애큐온저축은행 '처음만난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8월 5주] 8월 다섯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6.50%,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8.0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전주 대비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30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적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애큐온저축은행의 '처음만난적금'으로 연 6.50%를 제공한다.세후 이자율은 5.50%로, 월 10만원씩 12개월 납입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3만5750원이다.'처음만난적금'은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8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