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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7400억원 규모 부동산 펀드 조성…수도권 중심 물류센터 확보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17 09:00

삼성금융관계사와 2500억원 물류 블라인드펀드 조성, 4900억원은 금융기관 조달
수도권 핵심 거점 지역 확보…블라인드 펀드 통해 재무 부담 최소화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총 7400억원 규모 부동산펀드를 조성해 이커머스 물류거점 확보에 나선다. 사진은 CJ대한통운 군포 물류거점./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총 7400억원 규모 부동산펀드를 조성해 이커머스 물류거점 확보에 나선다. 사진은 CJ대한통운 군포 물류거점./사진제공=CJ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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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 7400억원 규모 부동산펀드를 조성해 이커머스 물류거점 확보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이 수도권 지역 핵심 물류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7400억원 규모 부동산펀드를 조성했다고 17 밝혔다. 회사는 삼성SRA자산운용과 '삼성SRA 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 80' 약정을 체결해 2500억원 규모 물류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했다. 펀드 차입금 4900억원은 금융기관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블라인드펀드로 조성한 2500억원은 CJ대한통운과 삼성금융관계사가 투자한 2 수익증권, 1000억원과 재무적 기관투자자(FI) 투자한 1 수익증권 1500억원으로 구성했다. 펀드 운용기간은 8년이다.

CJ대한통운과 삼성금융관계사, 기관투자자는 이번 블라인드 펀드 설립을 통해안정적인 투자구조의 부동산펀드 운용 수도권 중심 물류센터 확보효율적인 물류인프라 거점 개발 발굴이커머스 시장 확대에 따른물류 인프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향후 CJ대한통운은 부동산펀드를 기반으로 이커머스 물류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관, 재고관리, 포장, 배송 물류 과정을 통합 수행하는 풀필먼트 센터를 확대해 수도권 물류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부동산펀드 경험이 풍부한 삼성SRA자산운용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첨단 기술을 적용한 이커머스 물류 거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이라며 "핵심거점 확보와 함께 혁신 기술 기업으로서 첨단 물류 기술과 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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