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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포용금융] 렌딧, 중금리에 집중 ‘제 2의 창업’으로 도약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04 00:00

[P2P 포용금융] 렌딧, 중금리에 집중 ‘제 2의 창업’으로 도약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렌딧은 지난 7년간 중금리 개인신용대출에 집중해 왔으며, 향후 개인신용대출에 집중하는 확고한 사업 전략으로 올해 ‘제2의 창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렌딧은 설립 초기부터 자체적으로 개발한 렌딧 고유의 신용평가모형인 LSS(LENDIT Scoring System)를 선보였으며, 개인신용대출에만 집중하여 중금리대출 상환 데이터를 축적했다.

렌딧은 신용평가기관에서 제공하는 300여 가지의 금융 데이터를 활용하며, 대출 신청자가 제공하는 직장 정보, 소득정보, FRIS(신청사기방지시스템) 등 비금융 데이터와 지난 7년간 축적해 온 중금리대출 데이터와 대출자 상환 데이터 등을 활용하고 있다.

렌딧은 신용정보뿐만 아니라 부동산 정보와 통신 정보, 소비활동 데이터 등 대안정보를 LSS에 반영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또한 금융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활성화되고 있는 흐름에 맞춰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을 시도해 LSS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렌딧은 향후 개인신용대출에 집중하는 확고한 사업 전략을 갖고 있다.

렌딧은 개인신용대출 연간 잔액이 400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개인화된 신용점수를 통해 합리적인 중금리대출을 활성화시켜 대출자의 이자를 절감하는 소셜 임팩트를 창출할 계획이다.

렌딧은 지난달 23일 창립 7주년을 맞이하여 올해를 7주년이 아닌 ‘6+1주년’ 이라고 선언했다.

지난해까지 P2P금융산업의 법제화와 여러가지 산업 발전의 기반이 마련된 시기로 진짜 산업의 출발은 2022년부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P2P금융산업이 시작되고 발전한 영미권에서는 지난 15년간의 성장을 통해 이제 선두 기업들이 은행 라이센스를 취득하는 등 대출을 넘어 미래 금융으로 발전해 나가기 시작했다”며, “지난 6년간 산업의 기반을 단단히 다진 만큼 2022년을 제2의 창업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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