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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2.25%...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20 13:32

20일 은행 기준 정기예금 세전 이자율 순위./자료=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20일 은행 기준 정기예금 세전 이자율 순위./자료=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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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3월 3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2.25%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은행 정기예금 가운데 24개월 기준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연 2.25% 금리를 주는 인터넷은행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이다. 가입 금액은 1만원 이상이며 가입 기간은 1~36개월이다. 우대조건은 없다.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이 2.19%로 두번째로 높았다.

미즈월복리정기예금 최대 우대금리는 0.20%p다. 요구불평잔이 300만원 이상이면 우대금리 0.10%p, 500만원 이상이면 0.20%p를 각각 제공한다. 또 전월 신용(체크) 카드 결제실적이 300만원 이상이면 0.05%p, 500만원 이상이면 0.10%p를 우대해 준다. 가입 기간은 1~3년, 가입 금액은 500만~5000만원이다. 만 18세 이상 여성만 가입할 수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연 2.15% 금리를 제공해 세번째로 높았다. 우대조건은 없으며 만 17세 이상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가입은 100만원 이상, 가입 기간은 1~36개월로, 월·일 단위로 지정할 수 있다.

광주은행 ‘스마트모아드림(Dream) 정기예금’ 세전금리가 연 2.09%로 네번째로 높았다. 1000만원 이상 가입 시 0.20%p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100만원 이상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한국산업은행 ‘KDB드림(dream) 정기예금’ 금리는 연 2.05%로 그 뒤를 이었다. 수시입출식 예금 ‘KDB드림 어카운트(dream Account)’ 가입 고객이 이 예금을 가입하는 경우, 0.10%p 가산된다.

부산은행 ‘내맘대로 예금’ 금리는 연 2.00%를 제공한다. 신규 가입 시 0.05%p, 해지 시 최대 0.15%p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현재 임인년 새해를 맞아 5000억원 한도로 특판을 진행 중이다.

가입 기간은 12~60개월까지이며,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가입한도에 제한은 없다. 가입은 영업점 창구와 비대면을 통해 가능하다. 영업점 창구에서는 가입대상 제한이 없으며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에서는 실명의 개인만 가입할 수 있다. 월 이자 지급식과 만기 일시 지급식 중 선택하면 된다.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하면 2년제 기준 기본금리 연 2.00%에 최대 0.20%p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2.20%의 금리가 제공된다. 우대금리는 예·적금 실적, 입출금 평잔 등 6가지 거래 옵션 중 4가지를 선택해 달성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부산은행 직원이 영업점 창구에서 발송한 디지털 명함을 통해 모바일뱅킹으로 신규 가입하면 우대금리 0.10%p가 추가돼 1년제 기준 최고 연 2.30%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특판 정기예금은 오는 28일까지 판매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대구은행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 KB국민은행 ‘KB 스타(Star) 정기예금’ 금리가 연 1.93%로 그뒤를 이었다.

대구은행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 최고 우대금리는 0.60%p로, ▲목돈 굴리기 예금 최초 가입 시 0.2%p ▲최근 1개월 이내 신용(체크) 카드 신규 발급 시 0.2%p ▲최근 1개월 이내 인터넷‧스마트뱅킹 가입 시 0.2%p가 주어진다.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해당 상품에 가입할 경우에도 0.05%p 우대된다. 계좌당 가입 최저한도는 100만원이다.

KB국민은행 ‘KB 스타(Star) 정기예금’ 우대조건은 계약기간마다 다르며, 실명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에 한해 비대면 가입을 받고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대구은행 ‘IM스마트예금’은 금리가 연 1.85%로 여덟번째로 높았다. 가입 날짜로부터 3개월 이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하고 있거나 대구은행 신용‧체크카드 결제실적을 충족하면, 최고 0.20%p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100만원부터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경남은행 ‘BNK주거래우대정기예금’ 금리는 연 1.80%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급여‧연금‧가맹점 대금 중 한 가지 입금 ▲경남은행 신용‧체크카드 결제실적 보유 ▲가입일 기준 경남은행 6개월 이내 정기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인 경우 각각 0.10%p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1인 1계좌씩 1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 ‘미래설계 크레바스 연금예금’는 연 1.75% 금리를 적용한다. 5년 이내 단기 연금예금으로, 고정금리를 적용해 매달 같은 금액을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즉시 연금상품이다. 우대조건은 없다. 300만원 이상 영업점에서 가입하면 된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정기예금 가입을 원한다면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 한눈에 ‘일부 제한’ 검색으로 내게 맞는 정기예금을 찾으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 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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