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 4’ 오프라인 캠페인 성료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DB손해보험이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 4' 오프라인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DB손해보험은 지난 18일과 19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진행한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4’ 오프라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4’는 무료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가족사랑의 가치를 전파하는 DB손해보험의 대표 캠페인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겨울 및 연말 시즌 안전한 가족 여행을 응원하는 테마로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번 가족사랑 사진관 오프라인 행사는 정해진 시간에 예약된 인원만 참여 가능하도록 투숙객 대상 사전예약제로 운영해 행사장 인구 밀집을 사전에 방지했다. 방역패스 도입은 물론, 비접촉 발열 체크, 행사장 내 참가자 일방통행, 행사 중 전문 방역 및 환기 진행 등 철저한 방역시스템으로 안전하게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방역 절차를 거친 후 마스크 꾸미기 존에서 꾸미기 스티커를 가지고 프로미 캐릭터 마스크 만들기를 체험했다. 이어서 겨울 및 크리스마스 컨셉의 포토월에서 전문가가 찍어주는 가족 사진 촬영 후 인화된 가족사진 액자를 선물로 받았다. 프로미 캐릭터 머리띠와 약속 판넬 등 사진 촬영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품이 함께 구비돼 참여자들의 재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여행지에서 마스크 만들기 체험과 귀여운 캐릭터 마스크를 쓰고 직접 프로미 가족이 돼 가족사진을 찍는 활동을 통해, 마스크를 써야만 하는 상황을 즐겁고 특별한 추억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마스크에 스티커 붙이는 아이디어가 너무 재미있다”, “무료로 멋진 가족사진 찍을 수 있어 좋았다”, “가족사진을 찍으며 가족여행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며 행사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가족사진은 가족사랑의 상징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