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2월 3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2.10%...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19 22:26 최종수정 : 2021-12-19 22:34

19일 은행 기준 정기예금 세전 이자율 순위./자료=금융감독원(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19일 은행 기준 정기예금 세전 이자율 순위./자료=금융감독원(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12월 3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2.10%다.

19일 금융감독원(원장 정은보닫기정은보기사 모아보기)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정기예금 가운데 24개월 기준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닫기서호성기사 모아보기) ‘코드K 정기예금’이다.

앞서 케이뱅크는 13일부터 예‧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일제히 올렸다. 대표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은 가입 기간별로 1년 이상은 연 1.50%에서 2.00%로, 2년 이상은 연 1.55%에서 2.10%로, 3년 이상은 1.60%에서 2.20%로 인상했다.

우대 조건은 없다. 모바일 전용 상품이다. 가입 금액은 1만원 이상이며 가입 기간은 1~36개월이다.

다음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은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이다. 지난주보다 0.05%p 낮아진 연 1.91%(세전) 금리를 제공한다.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의 최대 우대금리는 0.20%p다. 요구불평잔이 300만원 이상이면 우대금리 0.10%p, 500만원 이상이면 0.20%p를 각각 제공한다.

또 전월 신용(체크) 카드 결제실적이 300만원 이상이면 0.05%p, 500만원 이상이면 0.10%p를 우대해 준다. 가입 기간은 1~3년, 가입 금액은 500만~5000만원이다. 만 18세 이상 여성만 가입할 수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닫기윤호영기사 모아보기)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연 1.90% 금리를 제공한다. 지난 8일부터 신규 가입에 한해 예‧적금 기본 금리를 최대 0.40%p 올렸다. 우대조건은 없고, 만 17세 이상 실명의 개인이 가입 대상이다. 또한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가입은 100만원 이상부터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6~36개월로, 월·일 단위로 지정할 수 있다.

다음은 연 1.81% 금리를 제공하는 광주은행 ‘스마트모아드림(Dream) 정기예금’이다. 지난주보다 0.05%p 내렸다.

이 상품은 1000만원 이상 가입 시 0.20%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개월 이상 3년 이내로 선택 가능하다.

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 ‘내맘대로 예금’은 지난주와 같은 연 1.7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이율로 최대 0.20%p 더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 시 0.05%p, 해지 시 최대 0.15%p가 주어진다. 단, 6개월 미만 가입 시 우대이율은 미적용된다.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1개월 이상 60개월 이하 일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월 이자 지급식과 만기 일시 지급식 중 선택하면 된다.

한국산업은행(회장 이동걸닫기이동걸기사 모아보기) ‘KDB드림(dream) 정기예금’ 금리는 연 1.60%다. 수시입출식 예금 ‘KDB드림 어카운트(dream Account)’ 가입 고객이 이 예금을 가입하는 경우, 0.10%p 가산된다.

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닫기임성훈기사 모아보기) ‘IM스마트예금’ 금리는 연 1.50%다. IM스마트예금은 가입 날짜로부터 3개월 이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하고 있거나 대구은행 신용‧체크카드 결제실적을 충족하면, 최고 0.20%p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100만원부터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어 대구은행의 ‘친환경녹색예금’은 연 1.38% 금리를 제공한다. 최고 우대금리는 0.30%p다. 우대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승용차 요일제 참여(0.10%p) ▲저공해 자동차 보유(0.05%p) ▲탄소포인트제 참여(0.05%p) ▲자전거 타기 관련 단체 가입(0.05%p) 혜택이 주어진다. 100만원 이상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닫기권광석기사 모아보기) ‘우리 슈퍼(SUPER) 정기예금’은 연 1.35%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조건은 없다. 1~36개월 사이 만기일을 일, 월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10년까지 자동 재예치가 가능하다.

부산은행의 대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예금 상품인 ‘저탄소 실천 예금’과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닫기진옥동기사 모아보기) ‘미래설계 크레바스 연금예금’은 연 1.30% 금리를 제공한다.

저탄소 실천 예금은 개인형과 기업형(개인사업자‧법인) 우대이율 모두 최대 0.50%p다. 조건 달성 여부에 따라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개인형의 경우 ▲저탄소 실천 적금 보유(0.10%p) ▲비대면 채널 가입 또는 종이통장 미발행(0.10%p) ▲대중교통 이용 실적 충족(0.10%p) ▲탄소포인트제 참여(0.20%p) 등 조건이 나뉜다.

기업형의 경우 △저탄소 실천 적금 보유 우대(0.10%p) △비대면 채널 가입 또는 종이통장 미발행(0.10%p) △친환경 차량 보유(0.10%p) △친환경 기업 인증(0.20%p) 등으로 조건에 따라 우대 혜택이 달라진다. 이 상품의 가입 금액은 3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이며, 가입 기간은 6~36개월이다.

신한은행 ‘미래설계 크레바스 연금예금’은 5년 이내의 단기 연금예금으로 고정금리를 적용해 매월 같은 금액을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즉시 연금상품이다. 우대조건은 없으며 3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의 ‘BNK주거래우대정기예금’ 금리는 연 1.25% 금리를 제공한다. ▲급여‧연금‧가맹점 대금 중 한 가지 입금 ▲경남은행 신용‧체크카드 결제실적 보유 ▲가입일 기준 경남은행 6개월 이내 정기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인 경우 각각 0.10%p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1인 1계좌씩 1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어 대구은행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1.23%), 산업은행 ‘정기예금’(1.19%),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NH내가그린(Green)초록세상예금’(1.15%)‧‘NH농심-농부의마음 정기예금’(1.15%), 경남은행 ‘BNK더조은정기예금’(1.05%) 순으로 금리가 높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 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정기예금 가입을 원한다면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 한눈에 ‘일부 제한’ 검색으로 내게 맞는 정기예금을 찾으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 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이호성號 하나은행, 잔여 외화-해외주식 투자 연결로 고객 잡는다 [은행권 트래블 금융 전략]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해외여행에 쓰고 남은 외화를 예금과 투자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을 넓히고 있다. '트래블로그 외화통장'에 외화 하나머니를 환급해 보관하고, 계좌에 담긴 외화를 하나증권 해외주식 매매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트래블로그는 하나은행과 하나카드, 하나머니의 기능을 결합한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여행 서비스다. 하나머니가 환전과 외화머니 이용의 창구를 맡고 하나카드가 해외결제를 담당하는 가운데, 하나은행은 외환 인프라와 외화예금으로 참여한다. 트래블로그 외화통장을 통해 외화 하나머니를 예금에 담은 뒤 하나증권 해외주식 매매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그룹 내 외화를 투자 재원으로도 활용할 2 광주銀 협력비 3배·경남銀 금리 0.38%p↑…지방銀 금고 '수성값' 압박 [지방금융 안방이 흔들린다③]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자치단체 금고를 둘러싼 은행권 경쟁도 '금리 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시중은행들이 지방은행이 오랫동안 지켜온 광역자치단체 금고까지 잇달아 문을 두드리자 지자체들도 더 높은 예금금리와 유리한 조건을 요구하고 있어서다.당장 지방은행의 금고 점유율이 크게 흔들린 것은 아니다. 문제는 금고를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보다 '얼마를 주고 지키느냐'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말 정부가 지자체 금고 약정금리를 공개하도록 제도를 바꾸면서 지자체 간 금리 비교가 쉬워졌고, 금고 선정 과정에서도 예금·대출금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시중은행의 신규 도전까지 맞물리면서 지방은행 입장에서는 기존 금고 3 채병득號 금융결제원, 6개 은행 인증서 한 화면에…본인확인 선택지 넓힌다 [금융공기업 이슈] 채병득 원장이 이끄는 금융결제원이 6개 은행의 자체 인증서를 하나로 묶은 통합 본인확인 서비스 '나임(NAIM)'을 정식 가동한다. 이용자는 본인확인이 필요한 웹사이트나 앱에서 보유한 은행 인증서를 한 화면에서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다. 제휴 기관도 6개 은행과 각각 협의하지 않고 한 번에 제휴할 수 있도록 구조를 단순화했다.지난해 12월 어카운트인포 앱에 통합 본인확인 서비스를 시범 적용한 결과 월평균 수만 건이 이용됐다. 금융결제원은 이번에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고 현재 대형 카드사와 보험사 등으로 제휴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앞서 은행권에서는 자체 인증서 상호연동이 추진된 바 있으며, 이번 나임은 외부 제휴기관에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