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페이, 상장 첫 날 공모가 두 배 웃돌아…시총 13위 데뷔(종합)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03 16:07

'따'는 성공, 19만3000원 마감…시총 25조>KB금융
FOMC 결과 대기 증시 약세…원/달러 환율도 ↑

한국거래소는 2021년 11월 3일 오전8시50분부터 서울사옥에서 핀테크기업인 카카오페이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식을 개최했다. / 사진제공=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2021년 11월 3일 오전8시50분부터 서울사옥에서 핀테크기업인 카카오페이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식을 개최했다. / 사진제공= 한국거래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카카오페이가 3일 상장 첫 날 공모가의 두 배가 넘는 주가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카카오페이는 시초가 대비 7.22% 오른 19만30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9만원)의 '따(더블)'인 18만원에 형성됐다.

카카오페이는 장 중 23만원까지 터치하기도 했다. 다만 이른바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2배 형성 후 상한가)'을 달성하지는 못했다. 종가의 공모가 대비 상승률은 114.44%다.

카카오페이는 종가 기준 시가총액 25조1609억원을 기록해 코스피 시총 13위(보통주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한지붕 가족'인 카카오뱅크(시총 11위)보다는 낮고, 금융주 KB금융(시총 16위)은 앞서는 순위다.

이날 카카오페이 수급을 보면, 기관이 301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1985억원), 개인(-980억원)은 순매도했다.

이날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 1위에 카카오페이가 이름을 올렸다.

국내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3일(현지시각) 예정된 미국 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발표가 예상되며 구체적인 개시 시기, 축소 속도 등이 다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78포인트(-1.25%) 내린 2975.71에 마감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00억원, 4200억원 규모 동반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개인은 8400억원 규모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총 상위주 중 삼성전자(-1.54%), SK하이닉스(-1.86%), NAVER(-1.83%) 등이 하락불을 켰다. LG화학(-5.66%)의 경우 낙폭이 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4포인트(-0.44%) 내린 1005.00에 마감했다.

코스닥에서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40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290억원, 90억원 규모로 순매도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는 12조2800억원, 코스닥은 10조원 규모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도 상승폭이 컸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2원 오른 달러당 1181.6원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현대차증권의 변신은 무죄…‘작지만 강한 리서치’로 다시 짠다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경쟁력은 더 이상 애널리스트 숫자로만 평가하기 어렵다. 대형 증권사들이 수십 명, 많게는 100명 안팎의 애널리스트를 앞세워 커버리지 경쟁을 벌이는 사이, 중소형 증권사 리서치센터에는 오히려 더 근본적인 질문이 던져진다. 제한된 인력으로 무엇을 분석하고,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전달할 것인가다.현대차증권이 오는 9월 리서치센터 조직을 기존 3개 팀에서 4개 팀 체제로 개편하는 것도 이 같은 고민의 연장선으로 보인다. 단순히 팀 하나를 늘리는 조직개편이라기보다, ‘작은 리서치센터가 어떻게 경쟁력을 만들 것인가’에 대한 답을 새로 짜는 작업에 가깝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기존 기 2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같은 곳 향하지만 다른 선택…주주환원도 ‘각자의 공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막대한 현금을 주주에게 돌려주기 시작했다. 하지만 돈을 푸는 방식에 있어서 두 회사가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대규모 현금배당을 앞세웠고, SK하이닉스는 시장에서 직접 주식을 사들여 전량 소각하는 방식으로 주주환원에 나섰다. 같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속에서 기록적인 현금창출력을 확보했지만, 두 회사의 주주환원 공식은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이번 주주환원책의 차이는 단순히 경영진의 선택만으로 설명하기가 어렵다. 지배구조와 규제, 주요 주주의 지분 구조, 향후 투자계획까지 각 회사가 처한 조건이 서로 다른 탓이다.삼성전자, 최대 110조원…우선 ‘배당’으 3 롯데지주 800억 차환…수익성 회복에도 레버리지 부담 롯데지주(대표이사 고정욱)가 800억 원 규모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2년물과 3년물을 각각 400억 원씩 나눠 조달하고 자금은 전액 기존 채무 상환에 사용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500억 원까지 증액 발행도 가능하다. 수요예측은 25일 진행되며 발행 예정일은 9월 3일이다. 공모희망금리는 2년물·3년물 모두 개별민평 ±0.30%포인트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됐다. 최종 발행금리와 발행액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대표주관은 2년물은 NH투자증권·키움증권·하나증권·우리투자증권이, 3년물은 한국투자증권·KB증권·대신증권·신한투자증권이 담당한다. 조달자금 800억 원은 지난 1월 발행한 기업어음(만기 2027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