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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에이블리와 ‘상생 협력’ 협약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06 18:56 최종수정 : 2021-09-06 19:04

온라인 매출 선정산 통해 소상공인 지원
컨설팅‧교육지원 등 맞춤형 솔루션 제공

신연식 신한은행 부행장(오른쪽)과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이사가 6일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한은행과 에이블리의 온라인 셀러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신연식 신한은행 부행장(오른쪽)과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이사가 6일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한은행과 에이블리의 온라인 셀러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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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은 국내 최대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ABLY)’와 온라인 셀러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패션과 뷰티, 라이프 등 소비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출범 3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2200만건과 누적 거래액 7500억, 월간 사용자 수(MAU) 1위를 기록했다. 현재 온라인 패션 플랫폼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온라인 셀러 사업 주기별 맞춤형 금융‧비금융 솔루션 지원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로 상호 마케팅 기회 창출 ▲양사 플랫폼 연계로 비대면 서비스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에이블리에 입점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신한퀵정산대출’의 온라인 매출 선 정산을 지원한다. 초창기 사업 컨설팅과 교육지원 등 온라인 셀러 사업 주기별 맞춤형 비금융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퀵정산대출은 신한은행이 온라인 쇼핑몰 등 플랫폼 입점 사업자들의 매출 정산 기일을 단축하기 위해 출시한 상품이다.

해당 상품으로 지난 7월부터 온라인 셀러들의 매출 정산 통합 관리 서비스 ‘셀러봇캐시’를 운영하는 온리원 및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의 공동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대상 플랫폼을 에이블리, 11번가, G마켓, 옥션, 롯데홈쇼핑 등 23곳으로 확대하는 등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강화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은행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상생 협력과 온라인 플랫폼 시장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상생지원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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