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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글로벌리츠인프라부동산1호(H)’ 펀드 시딩 투자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19 21:39

고유자금 투자 확대를 통한 펀드의 적극적 성장 추진
테이퍼링 수혜가 기대되는 리츠와 인프라 주식에 투자

▲자료=신한자산운용

▲자료=신한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글로벌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와 인프라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신한글로벌리츠인프라부동산1호(H)' 펀드의 시딩 투자를 완료했다고 19일에 밝혔다.

신한글로벌리츠인프라부동산1호 펀드는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성향을 보이는 리츠, 인프라 기업에 선별 투자하는 펀드다. 경제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집중됨과 동시에 여러 불안요인이 상존하는 현재 투자 환경에서 주식 대비 낮은 변동성을 추구하면서도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미국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에 대한 우려로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이 고려해볼 만한 상품이다. 이 상품들은 물가 상승기에도 임대료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 압력을 상쇄하고 자산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다.

이 상품은 글로벌 리츠뿐 아니라 인프라 관련 주식에도 투자를 진행한다. 미국과 유럽이 주도하는 대규모 인프라 투자 정책의 효과로 보다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신한글로벌리츠인프라부동산1호 펀드는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공모 리츠·부동산 펀드는 전 금융기관 합산 기준 투자 금액 5000만원 이하까지 배당소득에 대해 9.9% 분리과세가 적용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리과세 기간은 투자한 날을 기준으로 3년 이내로 2021년 12월 31일까지 가입분에 한해 분리과세 신청이 가능하다.

김충선 신한자산운용 CMO 전무는 “글로벌리츠인프라부동산1호 펀드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시딩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신한자산운용은 투자자들의 고민을 함께 하며, 한 발 앞선 솔루션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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