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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 출시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18 22:41 최종수정 : 2021-08-19 01:34

해외 주식부터 달러 투자까지 계좌 하나로 가능
환율우대 최대 90% 등 다양한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하나은행은 삼성증권과 연계해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고,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달러 투자까지 가능한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은 27개 통화 중 최대 10개 통화를 예치할 수 있는 외화 다 통화 입출금 통장이다. 증권사 제휴로 ▲해외 주식 매매 ▲체크카드 외화 결제 ▲해외여행 및 유학 준비 등을 하나의 통장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고객은 해외 주식에 투자하기 위한 별도 이체나 환전 절차 없이 은행에서 보유 중인 미 달러화를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으며 환율 변동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줄일 수 있게 된다.

하나은행은 해외 주식 투자 제휴 증권사를 앞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을 신규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 타발송금(해외에서 들어오는 외화송금)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선 대상 고객이 달러 입출금 시 환율 90% 우대 이벤트를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건당 500달러 이하 타발송금에 관해 월 1회 송금수수료를 면제하는 이벤트도 올해 내도록 진행한다.

또한 삼성증권 연계 계좌 추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 잔액이 10달러 이상 고객 1만명에게 10달러 ▲해당 계좌를 통해 해외 주식을 누적 1000달러 이상 매매한 고객 1000명에게 20달러 ▲매주 한 명씩 6명을 추첨해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경품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30일까지 연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단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국환 전문 은행으로서 외환 통장처럼 전 국민이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을 1인 1계좌 보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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