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 사옥 전경/사진 제공 = 삼성화재
12일 삼성화재 상반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삼성화재는 무해지환급형보험 상품 절판으로 생명보험사 시장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화재는 무해지환급형보험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에서는 삼성화재를 제외한 보험사에서 무해지 상품 예정 해지율을 높게 써서 보험료를 상대적으로 20% 정도 인하시킨데에 대해 지적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삼성화재는 지적받은 바가 없다"라며 "무해지상품 4~6월 실적을 살펴보면 3억 정도 팔아서 6% 점유율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매출 규모는 2%로 작고 제도적 변화로 인한 매출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실손보험 요금 인상과 관련해서는 비용 효율화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실손협의체에 참석해 요율 주기 감축 등을 집중 대응할 계획"이라며 "실손 요율 조정은 내년 9월까지 직전 3년까지 통계 바탕으로 요율 조정이 가능한 부분으로 현 시점에서 2022년 요율 조정 수준 진행사항은 언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배당 증가 가능성은 주주 친화적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답했다. IFRS17이 도입되면 손해보험사들은 이익이 늘어나게 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올해 배당성향 50%까지 하겠다고 밝힌 부분은 지킬 예정"이라며 " IFRS17에 따른 손익 변동에 따른 주주 친화 정책은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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