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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더블 역세권 '서초 지웰타워' 2호 공모 건물 공개…공모 총액 40억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23 14:46

5년 평균 연간 공시지가 상승률 6.8%
매각차익 포함 시 9%대 수익 전망

카사코리아가 다음달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서초 지웰타워’ 12층 개인 투자자 공모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카사코리아

카사코리아가 다음달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서초 지웰타워’ 12층 개인 투자자 공모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카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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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카사코리아가 다음달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2호 공모 건물의 개인 투자자 공모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2호 건물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서초 지웰타워’ 12층으로, 공모 총액은 40억원이다.

서초 지웰타워는 지난 2008년 9월 지하 5층과 지상 15층 규모로 완공된 빌딩이며, 카사에 상장되는 12층은 법률사무소 등이 7년간 공실 없이 장기 임차 중이다. 강남역과 교대역 사이에 있으며, 인근 상권을 바탕으로 공급되는 임차수요로 공실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평가다.

공모 총액은 40억이며 디지털 수익증권(DABS, Digital Asset Backed Securities) 80만주가 발행된다. 1DABS당 가격은 5000원이며, 투자를 원하는 고객은 카사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건물 상장 후 시세차익과 3개월마다 지급되는 임대수익 형태의 배당금, 추후 건물 매각차익을 얻을 수 있다. 카사코리아는 ‘서초 지웰타워’의 3년 평균 배당 수익률을 3.01%로 예측했으며, 매각차익을 포함하면 9%대의 수익이 투자자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전망했다.

‘서초 지웰타워’의 디지털 수익증권 발행사는 한국토지신탁이다. 투자자의 예탁금 관리는 하나은행이 담당하며, 빌딩 가치 평가는 가온감정평가법인과 나라감정평가법인 등이 맡았다.

카사코리아는 다음달 30일까지 카사 앱에 접속해 미션을 수행한 고객들에게 3000만원 상당의 경품 응모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응모권은 예치금 계좌에 10만원 이상 입금 시 1장, 2호 건물 빌딩 공모에 참여 시 1장이 제공된다.

또한 빌딩 공모 청약 금액에 따라 1000만원까지는 20만원 당 1장, 1000만원 초과 청약 시 50장을 지급하고, 추가 청약 시 50만원 당 1장씩 추가로 지급된다. 경품은 추첨을 통해 총 164명에게 지급한다.

예창완 카사코리아 대표는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쳐 상장을 결정한 만큼, 2호 건물인 서초 지웰타워 역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가 많다”며 “추후 3호와 4호 건물도 꾸준히 상장해 투자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 시장의 퍼스트 무버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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