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태오 DGB금융 회장 "가상공간 확대"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22 15:19

지주 경영진에서 계열사 대표로 가상 회의 확대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21일 메타버스를 활용해 그룹 경영 현안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DGB금융그룹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21일 메타버스를 활용해 그룹 경영 현안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DGB금융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3차원 가상공간인 ‘메타버스’가 최근 전 산업에서 이슈가 되는 가운데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 DGB금융그룹 회장이 메타버스 환경 확대에 나섰다.

메타버스는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과 3차원 가상세계를 혼합한 공간을 말한다.

DGB금융은 지난 21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그룹 경영 현안회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태오 회장과 임성훈닫기임성훈기사 모아보기 대구은행장, 김경규닫기김경규기사 모아보기 하이투자증권 대표, 김성한 DGB생명 대표,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 박정홍 DGB자산운용 대표 등 6명 그룹 계열사 대표(CEO)가 참석했다.

이들은 직접 자신의 캐릭터를 생성한 뒤 메타버스 전용 지도(맵)와 비대면 화상회의를 병행하며 계열사 간 최근 현안에 관해 공유했다.

김태오 회장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가상 공간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곳으로 변하고 있다”며 “그룹사 직원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문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가상공간의 장을 확대하고 메타버스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DGB금융은 앞서 지난달 처음으로 메타버스에서 경영진을 대상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그룹 경영 현안회의를 통해 그룹 계열사 대표까지 가상공간 체험을 확대한 것이다.

DGB금융 관계자는 “디지털금융 시대에 새로운 트렌드 경험을 높이고 가상환경 활용에 앞장서고자 계열사 대표에 그치지 않고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회의와 사무식, 시상식 등 다양한 콘텐츠에 메타버스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기홍號 JB금융, 수수료익 166% 늘며 비이자익 '반등'…NPL커버리지 회복 '과제'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김기홍 회장이 이끄는 JB금융그룹이 PF 수수료 증가와 JB우리캐피탈의 유가증권 관련 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비이자이익을 9.3% 늘렸다. 이자이익도 10.6% 증가하면서 2분기와 상반기 순이익은 각각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다만 상반기 누적 비이자이익은 14.6% 감소해 2분기 반등이 반기 기준 회복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JB우리캐피탈의 상반기 순이익은 34.2% 늘며 비은행 실적을 뒷받침했지만, 그룹 전체 유가증권·리스·외환 관련 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줄었다.대손비용률은 개선됐지만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상승했고 NPL커버리지비율은 91.7%로 낮아졌다. 위험조정수익성 중심의 자산 운용으로 보통주자본(CET1)비율 2 이환주號 국민은행, 가계대출 1.8조 늘고 소호대출 0.3%↓…포용금융 '부진'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이 2분기 가계대출을 1조7000억원 넘게 늘리며 자산 성장세를 회복했지만 당기순이익과 자본수익성은 전년 동기보다 후퇴했다.주택담보대출이 가계대출 증가를 주도한 가운데 신용대출과 생활자금 등이 포함된 가계 일반자금도 1분기 감소세에서 벗어나 반등했다. 가계대출 총량을 관리하면서도 중·저신용자와 취약차주의 금융 접근성을 유지해야 하는 이 행장의 포용금융 전략이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국민은행은 저원가성 핵심예금과 자산관리(WM) 수수료를 확대하며 순이자마진(NIM)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다만 충당금 적립 전 영업이익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이 하락하고 비용효율성도 악화한 만큼 하반기에 3 양종희號 KB금융, 비은행 비중 44%·비이자익 33%↑…수익 다변화 가속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양종희 회장이 이끄는 KB금융그룹이 비은행과 비이자이익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3조9000억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거뒀다.KB증권을 중심으로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이 크게 늘면서 그룹 순이익에서 비은행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44%까지 확대됐다. 은행·증권·자산운용의 자본시장 관련 수수료 수익도 증가하면서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3.3% 늘어난 3조6292억원을 기록했다.이자이익 증가율이 1%대에 머물고 2분기 순이자마진(NIM)도 전분기보다 하락했지만, 순수수료이익이 50% 넘게 증가하며 이자이익 둔화를 상쇄했다. 특히 KB증권의 상반기 순이익이 135% 늘면서 증권의 그룹 순이익 기여도는 21%까지 높아졌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