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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광주은행장, 연임 후 첫 행보로 지역 중소기업 방문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06 10:44

송종욱(오른쪽) 광주은행장이 5일 전남 고흥군 소재 스티로폼제품 제조업체 효경을 방문해 최인효 대표로부터 현장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광주은행

송종욱(오른쪽) 광주은행장이 5일 전남 고흥군 소재 스티로폼제품 제조업체 효경을 방문해 최인효 대표로부터 현장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광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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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연임 후 첫 행보로 지역 중소기업 현장을 찾았다.

6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송 행장은 전날 전남 고흥군 소재 스티로폼제품 제조업체 효경과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 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대신테크를 방문해 사업장을 직접 둘러보고 대표 및 직원들과 면담을 실시했다.

송 행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피해 현황을 살피고 적기에 금융상담 및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송 행장은 이날도 전남 목포시 소재 수상 운송업체 씨월드고속훼리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위치한 가전제품 소매업체 태등,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위치한 냉난방장치 도매업체 만주배관센터를 방문해 면담을 이어갔다.

송 행장은 “지역기업과의 상생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것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당연한 소명”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지역민과 함께 고민하고, 지역과 함께 전진해나가며 지금의 위기를 돌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의 중소기업·중서민에 대한 적기의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 대표은행의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광주은행은 지난달 30일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송 행장을 재선임했다. 2017년 9월 자행 출신 최초로 제13대 광주은행장으로 선임된 송 행장은 2019년 3월 한차례 임기를 연장한 데 이어 올해 1월 광주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연임을 확정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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