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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농협은행과 아낌e-보금자리론 업무협약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05 16:03

주택금융공사는 서울 세종대로 주택금융공사 수도권동부본부에서 NH농협은행과 ‘아낌e-보금자리론 취급 업무협약식’을 5일 가졌다. 설인배 주택금융공사 이사(왼쪽)와 남재원 NH농협은행 부행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택금융공사 제공

주택금융공사는 서울 세종대로 주택금융공사 수도권동부본부에서 NH농협은행과 ‘아낌e-보금자리론 취급 업무협약식’을 5일 가졌다. 설인배 주택금융공사 이사(왼쪽)와 남재원 NH농협은행 부행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택금융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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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NH농협은행과 ‘아낌e-보금자리론 취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오는 17일부터 ‘아낌e-보금자리론’ 상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국민‧신한‧우리‧하나‧부산은행 등 5개 은행에서만 취급하고 있는 ‘아낌e-보금자리론’을 농협은행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공사는 농협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중 최다 점포를 유지하고 있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금자리론에 대한 고객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아낌e-보금자리론’은 전자문서에 의한 대출거래약정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 보금자리론보다 0.1%포인트 낮은 금리가 적용된다. 대출금리는 2021년 3월 기준 2.25%(만기 10년)~2.50%(만기 30년)으로 만기까지 고정금리가 적용되며, 사회적 배려층이나 신혼부부는 더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서민이 주거비 부담을 크게 느끼는 상황 등을 고려해, 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고 금리 부담을 줄인 아낌e-보금자리론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농어촌지역 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농협은행에서도 낮은 금리의 아낌e-보금자리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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