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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나스닥100 ETF 순자산 6000억원 돌파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25 14:02

IT·소비재·헬스케어 중심 구성 "아시아 최대 나스닥100 ETF"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 마켓사이트(NASDAQ MarketSite)에 표시된 TIGER나스닥100 ETF 순자산 6000억원 돌파 축하 메시지 / 사진제공= 미래에셋자산운용(2021.01.25)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 마켓사이트(NASDAQ MarketSite)에 표시된 TIGER나스닥100 ETF 순자산 6000억원 돌파 축하 메시지 / 사진제공= 미래에셋자산운용(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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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IT, 소비재, 헬스케어 중심으로 구성된 미국 나스닥 시장에 투자하는 TIGER나스닥100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업계 해외주식형 ETF 중 최대 규모를 기록 중이다. 아시아 지역에 상장된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중에서도 순자산 규모가 가장 크다고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설명했다.

이날 기준 TIGER나스닥100 ETF는 1년 37.78%, 3년 99.08%, 5년 200.56%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기초지수인 나스닥100 인덱스는 S&P500지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등과 함께 미국시장을 대표하는 지수다. 미국 나스닥증권시장에 상장된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통신, 도소매무역, 생명공학 등의 업종대표주 100개로 구성된다.

TIGER나스닥100 ETF는 완전복제 전략을 통해 기초지수와의 변동률이 유사하도록 운용하며 별도의 환헤지는 실시하지 않는다.

현재 국내 ETF 시장에는 총 469개 상품이 상장돼 있으며 TIGER ETF는 업계 최다인 128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미래에셋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ETF 비즈니스를 강화해 미국, 캐나다, 호주, 홍콩 등 10개국에 400여개 ETF를 공급하고 있으며, 2020년 말 기준 운용규모는 65조원이 넘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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