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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전세대출 조이기’…19일부터 금리 인상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18 19:14 최종수정 : 2021-01-18 23:00

신한은행, ‘전세대출 조이기’…19일부터 금리 인상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신한은행이 급증한 전세자금대출의 속도 조절을 위해 일부 상품 금리를 인상한다.

18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19일부터 서울보증보험이 보증하는 신한전세대출의 최대 우대금리 폭을 종전 0.7%에서 0.6%로 0.1%포인트 낮춘다.

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하는 신한전세대출, 주택도시보증이 보증하는 신한전세대출의 최고 우대금리도 기존 1.0%에서 0.9%로 0.1%포인트 인하한다.

전세대출 금리가 0.1%포인트 높아지는 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른 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전세자금대출이 많이 늘다 보니 쏠림현상이 가속화됐다"며 "전세자금대출의 속도 조절을 위한 조치로 일부 상품의 금리를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15일부터 직장인 신용대출 최고한도도 줄였다.

‘엘리트론Ⅰ·Ⅱ’, ‘쏠편한 직장인대출SⅠ·Ⅱ’등 직장인 신용대출 4개 상품의 건별 최고한도를 각각 1억5000만~2억원에서 1억~1억5000만원으로 5000만원 낮췄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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