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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현대차·기아차 등 운전습관연계보험 상품개발 협약 체결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17 10:39 최종수정 : 2020-11-17 11:00

음주, 과속, 법규위반 등 감소 위해 유류비, 보험료 절감 추진
한국교통안전공단-KB손보 등 금융기관 현대-기아차 협약
차세대 디지털운행기록장치 개발, 교통 빅데이터 기반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KB손해보험이 지난 16일 오후 한국교통안전공단,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현대커머셜과 교통 빅데이터에 기반한 UBI(운전습관연계보험) 상품개발을 위해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이 KB손보와 현대차, 기아차 등의 안전운전 연계 보험 상품 개발 업무 협약을 기념하고 있다/사진=KB손해보험

관계자들이 KB손보와 현대차, 기아차 등의 안전운전 연계 보험 상품 개발 업무 협약을 기념하고 있다/사진=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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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소재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김민기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상무와 조경수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 권오륭 현대자동차 상무, 이동원 현대커머셜 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인 인적요인(음주, 과속, 법규위반 등)을 감소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운행습관 연계 인센티브(유류비 절감, 보험료 절감 등)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운행습관 연계 인센티브 제도 도입과 관련,한국교통안전공단-금융기관(KB손해보험, 현대커머셜)-제작사(현대차∙기아차)가 업무 협약을 통해 원활한 협업을 추진해 차세대 디지털운행기록장치(Digital Tachograph : DTG) 개발과 교통 빅데이터 기반의 UBI상품 출시 등 서비스 확대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KB손해보험은 티맵안전운전할인특약, 커넥티드카안전운전할인특약 등 UBI 상품을 판매 중이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세번째 UBI상품개발을 추진햊외부 빅데이터와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한 UBI자동차보험의 확장 및 고도화를 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민기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상무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자동차보험시장 내UBI 상품을 더욱 다각화할 예정”이라며, “KB손해보험은 지속적인UBI상품 개발을 통해 화석연료 저감,사고예방 등을 유도함으로써 KB금융그룹의 ESG경영 정책에 부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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