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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동원F&B와 간편식 최적 조리법 찾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30 15:16

동원 F&B 간편식에 디오스 광파오븐 인공지능쿡 적용
그릴,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등 9가지 조리 기능 탑재

LG전자와 동원F&B가 간편식 최적의 조리법을 찾는데 협력한다. (왼쪽부터)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과 김재옥 동원F&B 대표/사진=LG전자

LG전자와 동원F&B가 간편식 최적의 조리법을 찾는데 협력한다. (왼쪽부터)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과 김재옥 동원F&B 대표/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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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가 간편식을 위한 최적의 조리법을 찾기 위해 동원F&B와 협력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지난 29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김재옥 동원F&B 대표와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간편식(HMR)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쿡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간편식이 더욱 다양해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LG 디오스 광파오븐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29일부터 인공지능쿡 기능을 이용해 동원F&B 간편식을 최적의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게 됐다. 대상 식품은 햄, 만두, 죽 등 총 23개이며, LG 씽큐 앱 내 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양사는 향후 대상 품목을 확대할 방침이다.

고객은 와이파이를 탑재한 광파오븐과 스마트폰의 LG 씽큐앱을 연동시키면 인공지능쿡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씽큐 앱의 카메라로 동원F&B 간편식의 포장지에 있는 바코드를 촬영한 후 스마트폰 화면의 ‘오븐으로 전송’ 버튼을 누르면 조리 시간, 온도 등의 정보가 클라우드 서버에서 디오스 광파오븐으로 전송된다. 이어 광파오븐에 간편식을 넣고 시작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간편식을 조리할 수 있다.

LG 디오스 광파오븐은 오븐, 에어프라이, 그릴, 전자레인지, 발효기 등 9가지 조리기기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광파오븐의 멀티클린 기능도 있어, 탈취·스팀 청소·잔수 제거·건조 등 다양한 옵션을 갖춰 제품 내부의 조리공간을 청소할 때 유용하다.

김재옥 동원F&B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비자들이 동원F&B 간편식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LG전자와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주는 인공지능쿡 등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주방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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